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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순이2010.07.26 08:59

배우 정석원이 유도선수로 깜짝 변신한다. 정석원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연출 박형기)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정석원이 맡은 국가대표 유도선수 상봉 역은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까지 석권해 그랜드슬램달성한 유도 천재다. 또 다른 주인공인 지헌(정겨운 분)과 경기 중 불의의 부상을 당하면서 선수 생명이 위기를 맞게 되는 인물이다.

해병대 특수수색대에서 군복무한 정석원은 수영, 스킨스쿠버, 합기도, 태권도, 검술, 유도 등 대부분 운동에 능통하다. 데뷔 전에는 서울 액션스쿨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했을 정도다.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석원에게 가장 어울리는 역할이라 할 수 있다. 그 동안 드라마에서 댄디하고 말끔한 모습만 보여줬던 정석원이 '닥터 챔프'를 통해 원조 짐승남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또 정석원은 올 하반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정석원은 이미 대역 없는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영화 '짐승'(감독 황유식) 촬영을 마쳤다. '짐승'을 촬영하며 몸을 푼 정석원은 '닥터 챔프'에서 실감나는 유도선수 연기로 차세대 액션 배우로 등극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닥터 챔프'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9월 27일 첫 방송된다.

 

정석원-해병대출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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