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는 지난 21일 창원소방서 강당 및 용지호수에서 경남재난안전 네트워크 대표 단체인 해병대전우회 경남연합회 산하 시ㆍ군ㆍ구 전우회
인명구조대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수난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하절기 수난사고 발생을 대비해 인명구조 봉사활동 역량을 강화위해 실시됐으며 수면 구조, 전문심폐소생술 등 유형별 응급처치훈련과
각종 돌발상황에 따른 대처방법을 익혔다.
구조대장은 "매년 물놀이 사고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있어 지속적으로 해병대 전우회와 훈련을 실시해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일보 송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