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김천시전우회 송년의 밤 및 10대 이경훈 회장 취임식

posted Dec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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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김천시전우회 송년의 밤 및 10대 이경훈 회장 취임식

 

해병대김천시전우회은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고 해병 전우회 발전과 해병 전우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경훈 해병대김천시전우회장, 장창현 해병대경상북도전우회장을 비롯한 해병대 전우 회원  및 이철우 국회의원, 정용후 재난안전관리과장, 이우청 부의장, 박광수 시의원, 김정국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센터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김천파크호텔 1층 연회장에서 해병대김천시전우회 송년의 밤 및 제10대 이경훈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봉수 총무의 사회로 1부 기념행사, 2부 만찬 및 연회행사로 진행되었으며, 기념행사에서 의식행사에 이어 해병대 발전에 공이 큰 회원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표창 및 감사패 전달과 해병대김천시전우회를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노력해온 전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의 순 및 신임 회장 임명장 수여 등의 순이 진행됐다.

 

 

이경훈 해병대김천시전우회장은 “저를 해병대김천시전우회장으로 추대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본회를 이끌어 주신 역대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해 동안 장창현 회장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애써 본회 발전 및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헌신한 업적과 해병대 위상을 드높이는데 노력한 그 공을 깊이 기린다. 저 또한 앞으로 맡겨진 이 기간 동안 역대 회장님들께서 다져온 각 종 사업들을 보완하여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천시 해병대 전우회는 해병 정신을 발휘하여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으며 특히 청소년 선도, 무질서 추방, 순찰활동, 거리질서 확립 등 무에서 유룰 창조하는 우리 해병 특유의 근성을 발휘하여 아름다운 김천시, 살기 좋은 혁신 김천시, 범죄 없는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선봉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창현 장창현 해병대경상북도전우회장은 “존경하는 해병대 전우 여러분 경상북도 각 지역에서 달려오신 회장 및 임원 여러분 김천지역 선배님 후배님에게도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김천 전우회를 결코 작지 않은 7년이란 기간 동안 초대 회장인 이병택 회장을 비롯하여 고문 및 선후배의 도움으로 회장직을 수행하여 왔다.

 


오늘 취임하는 이경훈 회장은 김천전우회 부회장을 10년 동안 맡아오면서 굳은 일 또한 가리지 않고 솔선수범을 보이면서 오늘 회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우회를 가장 모범적으로 이끌어 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해병 전우회는 그 어떤 NGO단체나 공식 관변단체보다 우리나라 사회적 정의 확립을 위해 노력해온 봉사단체로서의 굳건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계사년을 맞아 건강하시고 가정화목하고 만사형통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저도 해병대전우회 명예 회원을 위촉받아 여러분과 함께 해병대 정신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해병대 정신이야 말로 이 나라 정신을 이끄는 중요한 이념이 아닐 수 없다.

 


귀신 잡는 해병이란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에 해병대가 있다는 자체부터 외부에서 무서워하고 있다고 한다는 말을 한다. 지금 안팎으로 위기의 상황이다. 이러한 때 올바른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야 할 기로에 서 있다. 보다 많은 이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뽑는데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표창 및 감사패 수상자


해병대 총재 표창 천기환, 국회의원 표창 장창현, 전진환, 시장표창 박지환, 배광호

 

               <해병대김천시전우회 송년의 밤  이모 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