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해병가족 염원, ‘해병회관 반드시 건립” 이우현 국회의원, 국회 해병전우회장 '취임'

posted Sep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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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해병가족 염원, ‘해병회관 반드시 건립”  이우현 국회의원, 국회 해병전우회장 '취임'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이 국회 해병대 전우회장에 취임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의원동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00만 해병가족의 염원인 해병회관을 꼭 건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국회부의장,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해병대출신인 정병국, 김재윤, 강석호, 신학용, 장병완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과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 이상로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총재 등 해병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취임사에서 “전임 강석호 회장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육군과 공군, 해군회관은 있지만 해병대 회관은 지금까지 없어 이번에 해병대 회관 건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해병전우회는 국회의원과 사무처 공직자등 100여명으로 구성돼 상호 친목도모와 군부대 격려 등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18대 국회는 인사와 예산분야에 있어 해병대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용인신문 이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