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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송사령부 항만운영단 665항만대대 장병들과 해병대 군수단 상륙지원대대 장병들이 항만종합훈련 중 수송·하역 장비를 옮기고 있다. 항만운영단 제공



국군수송사령부 항만운영단이 해병대·해군·국군지휘통신사령부 등과 함께 훈련하면서 합동성을 강화했다. 항만운영단 예하 665항만대대는 16일 “최근 부산·진해 일대에서 해병대 군수단 상륙지원대대, 해군 군수사령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55통신대대 장병 150여 명과 항만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만운영작전을 숙달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항만운영단은 육군·해병대 합동작전 능력 및 항만지원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에는 항만운영단과 자매결연한 해병대 상륙지원대대와 공동으로 훈련해 의미가 남달랐다. 작전상 상호 협력관계에 있는 665항만대대와 해병대 상륙지원대대는 지난 2월 유대관계 유지와 합동성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했고,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훈련에는 리치스테이커, 하버크레인, 30톤 크레인 등 하역장비와 LCM-6, YF 등 선박, 69톤·11톤 트럭 등 다수의 기동장비와 비치매트 등 해변 개발 장비가 운용됐다. 항만대대 육군 장병들과 상륙지원대 해병대 장병들은 서로 보유한 장비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며 합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틀을 닦았다. 또 실제 화물선·바지선·예인선을 임차해 각종 물자·장비를 탑재 항에서 선적한 후 양륙 항만에서 하역하고 목적지까지 차량으로 수송하는 실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을 주관한 심희권(중령) 665항만대대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해병대원들과의 작전능력을 계속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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