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 직할 항공부대 만든다…기동헬기 수리온 무장

by 운영자 posted Mar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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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국방개혁 207계획'에 따른 해병대 전력 보강 일환으로 해병대 직할 항공부대 창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13일 "군이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을 주축으로 한 항공단 창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해병 2사단 안에 만드는 방안과 해병대사령부 직할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단 주축 무기는 '수리온'이다. '수리온'은 한국형 기동헬기로 2006년 6월 시제기가 출고됐으며 내년 6월까지 200여 대를 양산해 전력화한다는 계획이다.
작전 반경은 한반도 전역이며 중무장 병력 9명을 태우고 최대 140노트 이상 속도로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700 터보 샤프트' 엔진을 탑재하고 GPS(인공위성항법장치)와 INS(관성항법장치), RWR(레이더 경보수신기) 등 전자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수리온 헬기에 무장을 장착해 해병대에 배치하는 계획을 구상 중이지만 몇 대를 언제까지 배치할지는 아직 공개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해병대는 2007년부터 항공장교를 선발해 현재 11명을 확보한 상태다. [매일경제 임태우 기자]

 

한국형 헬기 '수리온' 주축, 해병대 직할 항공단 창설

NISI20100311_0002457901_web.jpg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북한의 기습도발 대비와 서북도서 방어의 핵심전력인 해병대사령부에 직할 항공단이 창설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군당국에 따르면 '국방개혁 307계획'에 따른 해병대 전투력 보강을 위해 해병대사령부 직할 항공단 창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할 항공단은 한국형 기동헬기(KUN)인 '수리온'을 주축으로 창설을 준비 중으로 40여대를 주축으로 2017년 이후 창설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직할 항공단 창설을 위해 해병대는 2007년부터 항공장교를 선발해 현재 11명을 확보했다. 1명은 교육 중이다.
항공단 주축 전력이 될 '수리온'은 2006년 6월 개발에 착수해 2009년 8월 시제 1호기가 출고됐다. 길이 15m, 높이 4.5m, 최대 이륙중량은 8709㎏이다. 9명의 중무장 병력이 탑승하고 최대 시속 259㎞의 속도로 2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다.

'T-700 터보 샤프트' 엔진을 장착하고, 위성항법장치(GPS)와 관성항법장치(INS), 레이더 경보수신기(RWR) 등 전자장비를 장착했다.
특히 '수리온'은 산악 지형이 많은 한반도 전역에서 작전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1분당 150m 이상의 속도로 수직 상승해 백두산 높이인 2700m에서도 제자리 비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년 6월까지 200여대를 양산, 전력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당국은 서북도서 방어 능력 확충을 위해 해병대 병력 2000여명을 증강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강된 병력의 절반 이상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와 서북도서에 배치되고 나머지는 해병대사령부와 해병 2사단에 배속될 전망이다. ohj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