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부사관의 능력이 해병대의 진정한 힘

by 운영자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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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주 원사·신재완 원사·윤종문 상사, 해병대 우수 부사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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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우수 부사관 상의 첫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재완 원사, 최용주 원사, 윤종문 상사. 부대 제공>

 

최용주 원사, 신재완 원사, 윤종문 상사 등 3명의 해병대 부사관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해병대 우수 부사관 상의 첫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전투태세, 교육훈련, 부대관리, 군인정신 등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은 물론 품성과 도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됐다.

 해병대는 지난 9월 연간 공적이 우수하고 모범을 보인 부사관을 선발·시상해 부대 전투력 증진과 부사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

 1사단 73대대 최 원사는 ‘주임원사는 누구보다 편안하고 가까운 존재여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바쁜 일정이지만 매일 1명씩 상담하며 부대원들의 고충을 듣고 반영하는 등 소통하는 부대를 만들려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사단 81대대 신 원사는 지휘관과 부대원들 사이에서 ‘상하동욕자승(上下同慾者勝)’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평부대 90대대 윤 상사는 중대한 작전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원들에게 교육을 통해 임무 집중도를 높이고 때로는 명랑한 병영 분위기를 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중대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소금 같은 존재로 역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4일 오전 해병대사령부에서 해병대 전 부대가 화상회의 화면을 통해 지켜보는 가운데 이상훈(중장) 사령관에게서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사령관은 “해병대의 진정한 힘은 해병대 병력의 25%를 구성하는 부사관단의 경험과 능력이 결집됐을 때 발휘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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