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

by 운영자 posted Feb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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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가 7일 태국에서 열리는 인도적 연합훈련인 ‘2011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한다.

 해병대는 “증강된 소대 규모의 병력, 군의관 등 50여 명의 병력이 7일부터 18일까지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한다”며 “훈련 참가병력은 5일 미군 항공기편으로 장도에 올라 현지에 도착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코브라골드 훈련은 7일 치앙마이에서 참가국 장병들이 도열한 가운데 각 나라 대표의 축사와 태국군 총사령관의 개회 선포로 시작된다.

지난해에는 치앙마이에서만 훈련이 열렸지만 올해는 싸따힙·반찬크램·잔타부리 등 태국 각지에서 열리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번 훈련 참가국들은 분쟁 종식과 안정화 과정 숙달을 위해 인도적 민사활동(HCA : Humanitarian Civic Action), 다국적군 연합참모단 지휘소연습(CPX :Command Post Exercise), 야외훈련연습(FTX : Field Training Exercise) 등 크게 3개 분야의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해병대 관계관은 “이번 코브라골드 훈련 참가는 다양한 국제적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다국적 연합작전과 인도적 민사작전 수행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참가국들에게 우리 군의 정예화된 모습과 태권도·사물놀이 등 전통문화를 선보임으로써 국가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981년부터 시작한 코브라골드 훈련은 미국 태평양사령부과 태국 군사령부 주관으로 다국적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연합훈련이다.

무력 분쟁이 발생한 가상국가 아르카디아에 유엔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다국적군이 투입돼 분쟁을 종식시키고 안정화되기까지의 과정을 숙달하는 인도적·평화적 성격의 훈련이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참관국 자격으로 참가해 오다 2010년 창군 이래 60년 만에 해병대 1개 대대 병력과 상륙함(LST) 1척,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7대가 참가하는 지상군 최초의 해외 원정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태국·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7개국 1만여 명이 참가한다.

<국방일보 김병륜 기자   lyuen@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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