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사물놀이 공연단, 우도 경비대 위문

by 운영자 posted Sep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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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우도(隅島)를 사수하는 해병대 연평부대 우도경비대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지난 2일 오고 가는 여객선도, 행정선도 없는 이곳에 광개토사물놀이 공연단이 방문한 것. 이들은 민간인이 단 한 명도 거주하지 않는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물샐틈없는 경계작전을 벌이고 있는 장병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왔다.

 공연단은 우리 고유의 사물놀이와 신세대 장병들에게 익숙한 댄스 퍼포먼스 공연을 1시간가량 선보였다. 24시간 경계·감시작전에 지친 우도경비대원들은 이날 흥겨운 전통가락과 신나는 춤사위로 근무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보냈다.

 우도는 북한 함박도와 8.7㎞, 서해 북방한계선(NLL)과는 불과 6㎞ 떨어진 서해 5도 ‘막내 섬’ 이다. 특히 서북도서와 육상부대를 연결하는 군사전략적 요충지로 해안경계 및 해상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해병대 공동경비구역이다  <국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