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해병2·육군28사단 위문금 전달  / 인천일보 2013.1.13 인치동기자

삼천리는 29~30일 양일간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2사단과 육군28사단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 신만중 사장과 임원들은 자매부대 방문을 통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 안보 및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육군 28사단과 197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40년 가까이 결연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해병 2사단과는 2006년에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한편, 직원들의 병영체험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