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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들. 위쪽부터 국방TV ‘역전다방’ ‘순삭밀톡’ ‘뉴스바바’, 국방NEWS ‘소셜라이브’



[국방일보] 국내 유일 국방안보 전문미디어 기관 국방홍보원(홍보원)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홍보원에 따르면 국방·안보·전사 등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지난 9일 기준 70만3980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유력 보도전문채널 A사에서 개설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의 72% 수준으로, 홍보원 매체가 시청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홍보원은 대국민 공감대 확산 채널 ‘국방TV’와 국방소식 보도 채널 ‘국방NEWS’를 동시 운영해 70만 유튜브 구독자, 누적 조회수 6억4000여 회, 100만 뷰 돌파 영상 118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정부 기관 운영 채널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보원은 두 채널을 통해 MZ세대 맞춤형 콘텐츠 및 숏폼 제작, 영어자막 서비스 제공, 정부기관 유튜브 채널 최초로 시청각장애인용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31일 개설된 유튜브 채널 ‘국방TV’의 구독자 수는 12일 기준 61만4270여 명. 다양한 국방 정책 홍보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군사 마니아들은 물론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구독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방TV’는 2018년 4월 정부 기관 운영 채널 중 최초로 10만 구독자(누적 조회수 1억 회 돌파)를 확보해 실버 플레이 버튼(Silver Play Button·유튜브 본사가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 유튜브 채널 운영 기관·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았으며, 이후 지난해 3월 구독자 수 50만 명을 돌파해 정부 운영 채널 1위 자리를 5년 연속 지켰다. 채널은 전쟁을 다양한 관점으로 파헤쳐 매회 평균 조회수 2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역전다방’과 국가별 전략자산을 전문적으로 다룬 ‘본게임2’ 등 인기 프로그램을 필두로 뉴미디어 킬러 콘텐츠인 ‘순삭밀톡’, 군 내 숨은 고수들을 만나보는 ‘병영의 달인’, 일본제국에 맞서 독립을 쟁취한 우리 민족의 이야기 ‘으랏차차 한국독립전쟁사’, 부대 밀착 다큐멘터리 ‘강군365’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후 홍보원은 뉴스채널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0년 10월 ‘국방NEWS’ 채널을 별도로 분리 운영했으며, 이 채널 역시 개설 18개월 만에 구독자 8만9710명, 누적 조회수 6731만9903뷰를 달성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국방NEWS’는 군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을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알아보는 ‘군금해’, 국방 현안에 그래픽을 더해 흥미롭게 구성한 큐레이션 콘텐츠 ‘뉴스바바’ 등 차별화된 뉴미디어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군 장병들의 코로나19 현장 활약상, 비대면으로 진행된 임관식 및 입학식, 군 관련 행사를 중계하는 소셜라이브를 90여 회 진행하며 군사·안보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한편, ‘국방 TV’의 역대 인기 동영상은 ‘군대 축구가 달라졌어요’(388만), ‘선택된 특전사만 쓴다는 소리 없는 총 K7’(362만), ‘서북도서에 모인 해병대 최강전력’(345만) 등이다.

‘국방NEWS’는 ‘KF-21 보라매 웹 다큐멘터리’(240만)와 군금해 콘텐츠인 ‘해군 DI(훈련교관) 발목에 차는 쇠링의 비밀’(345만)‘건선거 물에 빠지면 바닥 물고기 어떻게 될까?’(226만), ‘준위가 1계급 특진하면 어떻게 될까?’(215만), ‘해군 여군 DI의 하루’(160만)등이 큰 관심을 받았다.

박창식 국방홍보원장은 “장병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신뢰받는 국방 안보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사진=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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