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쌍룡훈련] 한∙미∙영 수색부대, 고강도 공중∙해상침투훈련
| 유튜브주소 | https://youtu.be/BK0wYGNo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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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3.03.24
[2023 쌍룡훈련] 한∙미∙영 수색부대, 고강도 공중∙해상침투훈련
한·미·영 수색부대가 지난 22일에 경북 포항 일대에서 동맹의 전투준비태세 강화와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2023년 쌍룡훈련의 일환으로 연합 수색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규혁 기자의 보돕니다.
위치를 알리기 위한 연막탄이 흩날리고 한국 해병대 장병들이 경계를 실시합니다.
곧이어, 미군 헬기인 슈퍼 스텔리온이 목표한 위치에 착륙하고 장비와 물자를 신속히 내린 뒤 한 곳에 모여 전술토의를 진행합니다.
쌍룡훈련의 일환을 진행되고 있는 한·미 수색부대의 고강도 공중 침투훈련 현장입니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대규모로 실시하는 2023 쌍룡훈련은 지난 20일부터 진행중에 있습니다.
미 수색부대가 착륙하고 마린온을 탑승한 한국 수색부대가 공중에서 신속히 하강합니다.
완전무장을 착용한 상태로 고공강하를 하며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는 장병들
전술 무장강하와 더불어 적에게 노출을 최소화한 상태로 침투가 가능한 고공 무장강하를 실시합니다.
훈련에 참가한 미 수색부대는 이번 공중침투 훈련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며, 서로에게 배우고 70년 동맹을 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 해병대 소속 수색부대를 비롯해 최초로 영국 해병대 코만도 부대원도 참가했습니다.
영국 코만도 부대는 수색 정찰과 침투, 화력 유도 등 특수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왕립 해병대 소속 부대로 1664년 창설돼 1·2차 세계대전을 비롯해 6·25전쟁에도 참전해 용맹을 떨쳤던 베테랑들입니다.
해상 침투 훈련이 시작되고 척후조가 장비를 이용해 체력을 유지한 상태로 수중침투를 진행합니다.
이어, 잠수 장비를 은닉하고 소총과 탄창을 가지고 탐색을 실시합니다.
적이 없다고 판단한 이후 손전등을 이용해 본대를 유도하고, 본대가 해상으로 침투하며 육상침투로 전환합니다.
공중과 해상에서 침투한 한·미·영 수색부대원들은 은거지를 구축한 가운데 정밀한 화력유도로 목표를 타격하며 훈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임의의 상륙지역에 연합 수색부대가 해상과 공중으로 침투해 목표를 정찰하고 화력을 유도해 타격하는 등 개인과 팀 단위의 해상·공중침투능력을 배양하며 동맹의 대응능력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한·미·영 수색부대가 연합수색훈련을 실시하며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국방뉴스 이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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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쌍룡훈련] 한∙미∙영 수색부대, 고강도 공중∙해상침투훈련
[국방뉴스] 2023.03.24 [2023 쌍룡훈련] 한∙미∙영 수색부대, 고강도 공중∙해상침투훈련 한·미·영 수색부대가 지난 22일에 경북 포항 일대에서 동맹의 전투준비태세 강화와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2023년 쌍룡훈련의 일환으로 연합 수색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Date2023.03.29 By관리자 Views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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