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인 18일 해병대2사단과 강화도 전방 경계작전부대를 방문해 작전대비태세를 확인하고, 혹서기에도 임무 완수에 매진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먼저 강화도 전방 경계작전부대에 도착한 주일석 사령관은 특이동향을 보고받고, 우발상황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보고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적 도발 유형별 대응체계와 대비태세도 꼼꼼히 살폈다.
주일석 사령관은 장병들에게 “UFS 연습 기간 적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영생활관 신축사업 현장으로 이동한 주 사령관은 안전관리 실태와 장병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봤다.
교동대교 민간인 통제초소에서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출입체계를 자세히 관찰한 뒤 “작전대비태세를 완비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교동도를 오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해병대2사단 본부에서는 대대급 이상 지휘관과 주임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관했다.
주일석 사령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군 본연의 임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확고한 작전대비태세와 실전적인 교육훈련, 현장 중심의 지휘활동을 바탕으로 임무 완수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18일 강화도 전방 경계작전부대를 방문해 임무 완수에 매진하는 장병을 악수로 격려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