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 개최

15일 해병대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거행한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에서 6·25전쟁 참전국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9월 15일(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 제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국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2010년 이후 16년 만에 해병대가 행사를 주관하며, 승리의 역사 승계를 통해 ‘해병대 준4군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상륙작전의 주역인 참전용사들을 예우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참전용사와 6·25전쟁 참전국 국기 입장, 국민의례, 전황보고 영상 시청, 인천상륙작전 재현공연, 참전용사 회고사, 축사 및 기념사, 군악대 축하공연, 태극기 전달식, 해병대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황보고 영상과 재현공연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의 전개 과정과 당시 해병대의 활약을 되돌아보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또한 참전용사 박학수 옹(해병대 1기)이 해병대 12대대 6중대 소대장 유현석 소위에게 태극기를 전달하며, 선배 해병들이 이룩한 승리의 역사를 후배 해병들에게 이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