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사단 포병여단은 지난 11일부터 강북훈련장과 장도훈련장에서 후반기 대대급 K55A1 자주포 포탄사격·전술훈련을 했다.
부대는 사격진지와 전술지휘소를 신속히 편성한 뒤 화포 조준감사와 사격 예행연습, 사격명령 하달 절차를 반복했다. 실사격에서는 사격제원 산출부터 명령 전파, 포탄 장전·발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수행해 가상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
드론 등 무인체계를 이용한 감시·정찰·타격 위협에 대비한 통합 부대방호훈련도 병행했다. 장병들은 정상·긴급 전개 방식의 진지변환과 적 핵·화학탄 공격, 대량 전사상자 발생, 적 특수작전부대 공격 등 복합상황에 대응하며 전장 조치 능력을 강화했다.

▲해병대2사단 포병여단이 실시한 후반기 포탄사격 전술훈련에서 K55A1 자주포가 표적을 향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부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