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특수수색여단 ‘정신전력 골든벨’경연대회 개최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은 “최근 부대 주둔지 교육장에서 전 장병을 대상으로 ‘정신전력 골든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장병 150여 명이 참가한 경연대회는 장병들이 국가관과 대적관, 군인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해병대 일원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출제와 평가는 해병대 정신전력 평가문제집인 『정훈 300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OX·주관식·단답식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푸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중대별 예선을 통과한 장병 20명은 왕중왕전에서 정신전력 지식을 겨뤘다. 장병들은 문제를 풀며 국가관·대적관·군인정신에 관한 지식을 높이고 해병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겼다. 아울러 부대는 대대별 최우수·우수·장려 장병을 선발해 여단장 상장과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최우수 장병으로 선발된 조연우 병장은 “막연하고 무겁게만 생각했던 정신전력을 골든벨을 통해 즐겁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정신전력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명인(중위·진) 정훈장교는 “장병들이 정신전력의 3대 요소를 쉽고 흥미롭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참여형 교육으로 해병대 정체성을 높이고,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군 본연의 임무에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병대 특수수색여단 장병들이 정신전력 골든벨 대회에 참가해 답을 적어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부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