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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2012.12.14 13:50

아들잘지내지?요즘 적응이 잘되고 있는중이라고 다행이다.기특한녀석   엄마 아빠도 항상 우리 아들 훈련받을건데 날씨만 보곤한다  이틀은 날씨가 좋은것갇더니 갑자기왠 비가오니?그치?엄마 아빠가 아날로그 이다보니 편지로쓰려다가 한번도 이메일 편지는 못넣었구나 미안미안,,오늘도 아들이 보낸 두번째보낸 편지를 받아 밨어.이제 왠만하면 메일을 이용하도록 노력할게.소리도 요즘잘할려고노력만이 하고있어 걱정은하지말고 소원이도 아직까지도 만이 예쁘게 잘크고 있어 아무튼 사진도약도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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