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해병자료실 기고칼럼논평 자병이2012.01.24 08:20 선배님의 사모곡을 읽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저 첫 휴가때에 작업복을 입고 다녔는데 미쳐 팔각모를 준비하지 못해서 민머리로 다녔더니, 고향부천에서 김포마송까지 가셔서 내 머리에 맞는 팔각모를 사오셔서 내 머리에 씌워주셨던 우리 어머니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지 어언 14년이 되어갑니다.집안을 일으키는데 네가 중심이 되어라 하신 어머님의 말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해병466-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저 첫 휴가때에 작업복을 입고 다녔는데 미쳐 팔각모를 준비하지 못해서 민머리로 다녔더니, 고향부천에서 김포마송까지 가셔서 내 머리에 맞는 팔각모를 사오셔서 내 머리에 씌워주셨던 우리 어머니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지 어언 14년이 되어갑니다.
집안을 일으키는데 네가 중심이 되어라 하신 어머님의 말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해병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