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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병이2012.01.24 08:20
선배님의 사모곡을 읽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 첫 휴가때에 작업복을 입고 다녔는데 미쳐 팔각모를 준비하지 못해서 민머리로 다녔더니, 고향부천에서 김포마송까지 가셔서 내 머리에 맞는 팔각모를 사오셔서 내 머리에 씌워주셨던 우리 어머니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지 어언 14년이 되어갑니다.
집안을 일으키는데 네가 중심이 되어라 하신 어머님의 말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해병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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