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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70년, 참전용사에게 듣는다] 백의걸 6·25참전유공자회 양평군지회장
정전협정 70년, 참전용사에게 듣는다33 백의걸 6·25참전유공자회 양평군지회장17세에 입대 32년 6개월 군에 몸담아 70여 년 지났지만 생사 함께한 전우 그리워 준위 예편 행사서 부대 사열한 첫 사례 1948년 친척과 함께 고향 떠나 서울로 신의주에 계신 부모님과 영영 헤어져 전쟁 터지자 국군 이동로 따라 피란길 1952년 4월 군 입대…석 달간 훈련 대구 육군본부 배치&hel...
2023/03/14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군사편찬연구소와 함께 하는 한미동맹 70년 여정] 오는 10월 발간 예정인『한미동맹 70년사』어떻게 구성되나
의제 중심 한미동맹 시공간적 조망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혜안 제시 외교부가 개최한 한미동맹 70주년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70주년 기념 공식 로고. 군사편찬연구소는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오는 10월 『한미동맹 70년사』를 발간할 계획이다. 외교부 제공 군편소가 개최한 『한미동맹 70년사』 연구편찬워크숍...
2023/01/02 00:00 국방일보 기획 / Droid001@dema.mil.kr (김철환) -
[밀리터리 인사이드] 미, 초소형 원자로 개발 ‘시동’ - 러, 나토 북극 군사훈련 ‘경고’
세계 각국의 군사소식미 국방부가 해외 전진기지 전력 공급과 탄소중립을 위해 이동식 초소형 원자로 개발을 결정했다. 프로젝트 펠레로 불리는 계획이 완성되면 대당 연간 최대 100만 갤런의 디젤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서방과 충돌하고 있는 러시아는 북극권에서의 나토 활동에 대해 우려하면서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다. 미 공군은 노후한 E-3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일부를 대체하기 위...
2022/06/22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한국국방기술학회 공동 기획 최신 국방과학 연구동향] 미래 국방 핵심은 반도체…‘선진 우리 기술’ 지켜야
자동차 등 핵심 부품… 시스템 반도체 없었다면 스마트폰 대중화 불가능 제품 경량화·소형화 원천… 드론·무인기 등 방산분야 활용 ‘무궁무진’ 시스템 반도체란? 최근 미·중 갈등과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유통망에 이상이 생기면서 반도체는 경제계뿐만...
2022/04/25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국방일보-국방대 안보연구소 공동기획] “일방선택 ‘상수’보다 유연한 ‘변수’…전략가치 높여야”
미·중 신냉전과 한국 외교전략 중, 금융위기 이후 독자적 발전 모색 미, 국가안보 위협 이유 중국 제재 복잡한 상호작용…인접국도 맞물려 미국과 중국의 상호의존적 공생미·중 관계는 최근 ‘신냉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냉각됐다. 미·중 전략경쟁이 통상적인 강대국들 간의...
2021/11/12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안승회 기자의 군(軍)금해] 매주 3000명… 이곳에서 전사가 된다
4 신병 교육훈련 현장-육군 연간 12만 명…5주 훈련 2주간 예방적 격리…감염 차단 3주 차부터 전투기술 교육 삽탄훈련용탄 등 교보재 개발 20㎏ 완전군장·20㎞ 철야행군 ‘전사 인증식’으로 훈련병 자긍심 높여 대한민국 이등병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육·해·...
2021/04/19 00:00 국방일보 기획 / lgiant61@dema.mil.kr (안승회) -
[국군의 전통과 역사] 이토 사살은 독립전쟁이자 동양평화 위한 외침이었다
7 ‘爲國獻身 軍人本分’을 실천한 대한의 군인, 안중근의 순국을 기리며 유년기부터 무인 기질 황해도서 안태훈의 장남으로 출생 천주교 세례 받고 애국계몽운동 대한의군 참모중장 300여 부대원 창설 의병부대 국내진공작전 펼쳐 전과 올려 이토 히로부미 하얼빈서 사살 “한국 군인으로 본분에 충실” ...
2021/03/26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부하들 대신 받은 훈장… 항상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을지무공훈장 등 7개 무공훈장 부끄러워 모두 정부에 반납한 적도 국군은 패전 속에서 교훈 얻어야 2020년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국방저널(국방일보)은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와 공동으로 매달 6·25 전쟁영웅을 찾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서 싸운 이들의 애국심과 투혼을 기리고자 한다. 5월 호의 주인공은 6·25전쟁은 물론 여순사건과 지리산공...
2020/05/06 00:00 국방일보 기획 / fighter7@dema.mil.kr (정호영) -
소원해진 북·미 핵 협상… 대화 분위기 부활 모색해야
2020년 트럼프 대통령 국정연설 북-미 관계 유권자 관심 높지 않다 판단 “대선 전엔 정상회담 없다” 틈새 분야 식별해 北 도발 막고 대화 모멘텀 유지 더 중요해진 상황 역대 최저 실업률 달성·세계 제1 원유 생산국… 경제 성과 강조 2조2000억 달러 미군 투자… 최초 우주군 창설 ‘최대 업적’ 언급 ...
2020/03/02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카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국민 행동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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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국방과학기술정책
부처 간 연계·협력… 민간·산업 우수 기술 도입 필요 국방부, 4차 산업혁명 적용 ‘국방 정보화의 혁신’ 계획 “기술수준 높은 민간기술 도입 개선하는 방안이 주효할 것” 2016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은 물리학, 생물학,...
2019/11/18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안보효용 공감대 커질수록 납세자도 국방예산 수긍”
<7> 사회후생최적의 국방예산: 경제모델과 정치·군사적 요인의 조합국내외 정치·경제적 상황과 군사 여건 등 많은 요소 복합 작용해 국방예산 결정돼 안보효용 투명 공개해 정보 비대칭성 해소 국민소득 증대-안보효용 간 균형 이루고 원활한 예산조달 위한 납세자 인식 제고 필요과학기술의 발전과 정보화 시대 진입은 무기체계의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면서 전쟁 수행 개...
2019/11/04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테러와의 전쟁’ 실패한 미국… 이젠 강대국 경쟁 직면
<6> 테러와의 전쟁 20년 9·11 이후 군인 등 40만 명 이상 희생 전쟁 비용으로 5조9000억 달러 지술어부지리로 중국은 빠르게 부상 미국 클린턴 행정부 말기인 2000년 1월 미국 공화당 주류 세력은 클린턴 행정부 8년의 대외정책을 비판하면서 ...
2019/10/28 00:00 국방일보 기획 / lgiant61@dema.mil.kr (서현우) -
김정은 시대, 노동당·경제·외교 분야 엘리트 영향력 높아졌다
<5> 김정은 시대 북한 권력체계와 파워 엘리트 독단적 결정보다 집체적 협의기구 역할 중시 중앙위 정무국에 경제 관료 중용 군부 위상 과거 비해 현저히 낮아져 첨단무기 무장 정예군대 전환 관심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전, 국제사회 일각에서는 절...
2019/10/14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미국-터키 갈등, 美 보호 쿠르드족이 ‘불씨’… 터키엔 안보위협
터키, 자국 내 쿠르드족 분리 독립운동 ‘골머리’ 최근 러시아제 ‘S-400’미사일 구매 결정으로 갈등 증폭미국 우선주의 동맹전략 조정 거칠 듯 미국과 터키 사이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나토(NATO) 회원국인 터키는 사실상 미국과 나토의 적국이라 할 러시아로부터 대공 및 미사일 방어 무기인 S-400 구매를 결정한 상태며 이를 강행하고 있다. 미국은 압박과 ...
2019/06/03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 조부는 내 자부심… ‘희생하는 의사 돼라’ 말씀따라 장병 건강 지키겠다 ”
<9> 박동렬 선생 손자 육군3사단 불사조대대 박재건 대위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한 우리 군 장병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독립유공자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기획 ‘독립유공자 후손 장병 릴레이 인터뷰’를 위해 지난 5일 찾아간 곳은 육군3사단 불사조대대. 그곳에서 독립유공자이자 대한독립회복연구단의 단원으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박동렬 선생의 손...
2019/04/08 00:00 국방일보 기획 / lovelyhere@dema.mil.kr (최승희) -
대체복무제 도입은 당연한 수순… 개인의 자유 중요하게 여겨져 ‘긍정적’
예두아르트 러, 기존 현역병 복무의 1.5배 지정 로리 전투태세만큼 개인의 자유도 중요 알리 각각 그 당시 흐름에 맞게 행동해야 에사 당연한 과정이나 개개인의 양심 어떻게 측정할지가 걱정 홍주성 현역과 비등한 대체복무 돼야 &nbs...
2019/01/02 00:00 국방일보 기획 / lin597998@dema.mil.kr (전혜린) -
“美 매티스 퇴장 북·미회담 직접 영향 없을 것”
● 김영준 국방대학교 교수 트럼프 북·미회담서 성과 내야 신뢰 회복 ● 김성걸 한국국방연구원 박사 北 태도 따라 협상 변화… 3국 협력 필요 ● 조동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美 ‘예산’ 변수… 상반기 北 대처 주시 한없는 핑크빛도, 한없는 잿빛...
2019/01/02 00:00 국방일보 기획 / guns13@dema.mil.kr (맹수열) -
한반도 주변국 활용한 ‘만전지책’ 세운다
혹자는 ‘한반도 평화의 원년’이라고 했고 또 다른 이는 ‘한반도 안보 지형의 대격변의 시대’라고도 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가장 눈에 띄었던, 또 급변했던 분야가 바로 안보 분야다. 2018년 4월 19일 판문점에서는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선언이 발표됐다. 65년간의 갈등과 대립의 역사를 정리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자는 데 남북 정상이 뜻을 모았다. 판문점 선언은 단순...
2019/01/02 00:00 국방일보 기획 / guns13@dema.mil.kr (맹수열) -
호주 해군 미 해군과 협동교전능력 시험 수행
호주 해군과 미국 해군이 하와이 연안에서 사상 최초로 센서 정보와 실시간 전투체계 데이터를 통합해 합동교전능력(CEC) 체계를 시험했다. 호주 국방부에 다르면 호주의 첫 대공구축함 호바트...
2018/11/19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