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성2011.07.09 18:18

한나라의 국방장관을 지내신분이 말 나오는대로 함부로 말을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국방장관 하실때는 해병대 구타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해병대가 독특한 문화를 형성한 것은 소수정예부대가 대군들에 밀리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 였으며,

그 문화로 해병대를 유지 했다고 생각 됩니다.

해병대의 독특한 문화가 유지 되는데는 국방부에서 해병대에 대한 홀대정책이 우선적이지 안았나 합니다.

우리나라 최전방을 해병대에 맡기면서도 예산과 인사부분에서는 항상 홀대받는다는 인식을 해병들이 하고 있으며,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해병들의 몸부림이 독특한 해병대 문화창달에 일조하지 않았나 합니다.

김장수의원이 국방장관할때도 해병대는 백령도와 연평도 방어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자기 자신은 아무 책임 하나 없는것 처럼...

뭐 묻은 뭐가 뭐 묻은 해병대 나무라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병대에 관심이 많고 저변문화를 싫어하시는 분이 국방장관 하실때 무얼 하셨냐 하는 겁니다.

이제 와서 지나간 잘못을 탓해야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이제는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격려해야되는 때가 아닌가 합니다.

사회 지도층 분들이 해병대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할 때 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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