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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2010.11.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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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11월27일자 1면에 보도한 “대응사격 20발만 쏴라…한민구 합참의장이 지시”라는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민구 합참의장은 11월23일(화) 14시34분경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도발시 14시37분 집무실에서 지통실장의 보고를 받고, 14시40분 합참 지휘통제실에 위치하였고, 해병대사령관과 연평부대장이 함께 참가한 화상회의를 통하여 강력히 대응토록 지시하였습니다.
◦연평부대장은 26일 국방위원 일행 현장방문시 의원 질문에 “최초 무도에 30발을 대응사격하던 중에 합참에서 강력히 대응하라는 지시에 따라 20발을 추가로 사격하였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당일 이동영상장비를 이용하여 현장사격훈련을 전송한 사실이 없으며, 지휘관 화상보고체계만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합참 작전지침에 따르면 당시 상황에서의 사격 권한은 자위권 차원에서 현장 부대장에게 있었습니다.
◦합참은 잘못된 보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끝>


2010-11-27 합참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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