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 취소

by 운영자 posted Jun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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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예정 도솔산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 취소
- 20~21일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 참배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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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인해 올해 도솔산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의 공식행사는 취소됐다.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해병대사령부가 양구군에 보내옴에 따라 양구군은 이를 12일(금) 오전 공식 발표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최근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참전용사들의 안전과 메르스가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해병대전우회중앙회와 협의한 끝에 올해 도솔산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의 행사계획을 변경한다고 양구군에 알려왔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20일(토) 열릴 예정이던 도솔산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의 추모 및 기념식, 각종 공연 및 전시·체험행사, 전적지 순례, 해병대전우회 강원도연합회 줄다리기대회 등 부대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다만, 참전용사들에게 해병대사령관의 서신과 전승행사 기념품(우산)은 예정대로 전달되고, 19일(금) 류지영 해병대 부사령관이 이끄는 해병대 대표단이 양구를 방문해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참배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에서 참배를 하기 전에 전창범 양구군수를 예방해 행사 취소의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군(郡)은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를 개별적으로 찾아가 참배하는 참전용사 또는 유가족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들을 위해 20일(토)과 21일(일) 이틀 동안 위령비에 헌화와 분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