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서북도서 최북단 해병대 제6여단 방문 결전태세 현장 점검

by 관리자 posted Feb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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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서북도서 최북단 해병대 제6여단 방문 1.jpg

합동참모본부는 김승겸 합참의장이 15일 서북도서 최북단의 해병대 제6여단과 작전부대를 방문해 결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김승검 합참의장은 2월 15일(수) 서북도서 최북단의 해병대 제E;며단과 작전부대클 방문하여 적 도발 위협메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합동 전력의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 '를 점검했다.

 

먼저, 김승검 합참의장은 해병대 제6며단 본부에서 결전준비 추진사함들 점검하고, 합참과 서북도서방위사령부,해군작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등을 포함한 관련 작전사의 지휘관•참모들과의 전술토의를 통해 서북도서 일대에서 발생 가능한 적 도발 양상과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구체적 행동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은 분명히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고, 대음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며,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들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서북도서 지역에서의 적 도발 시 적시적이고 효과적인 '합동전력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합참과 관련 작전사는 상왕보고 전파, 결심 및 대을을 위한 공조체계를 평시부터 긴밀하게 갖추어줄 것"을 담부했다.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과 가장 근접한 서해 최북단에서 해병대 제6여단과 함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 해군 • 공군현장작전부대클 방문하며 결전태세클 점검했다.

 

현장의 작전태세클 보고받은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의 기만과 기습적인 도발게 대비하며 적의 도발양상을 지속적으로 예측•평가 하고 적의 도발 징후를 잘 포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감시 및 대응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특히, 합동부대별 전력운용태세를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점검하면서 "실질적인 적 위협 분석과 '일전불사'의 전력운용 준비로 적 도발 시 全가용전력들 효과적으로 운용합으로서, 눈 앞의 적을 반드시 격멸할 것"을 지시했다.

 

아물러, 김승검 합참의장은 백령도 지역의 주민 대피시설을 점검하며, "서북도서 지역은 전 평시 적 도발 위협이 매우 높은 곳으로서 유사시 우리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민방공 경보체계 점검과 방호시설 확충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김승겸 합참의장의 현장지도는 '침과대적'의 자세로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과 태세클 갖추는데 전념하여 유사시 작전현장에서 행동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결전태세클 확립하고, 최전방 전력적 요층지에서 결전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