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출신 격투기 선수 브레넌 유승준에 격투기 도전장

by 배나온슈퍼맨 posted Jan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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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브레넌.jpg

<사진 유튜브채널 몬스터TV 캡춰>

 

유튜브 채널 몬스터TV는 미국 해병대 출신 유튜버이자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활동 중인 브레넌이 유승준에게 도전장을 낸 영상을 게시했다. 유튜브 채널 '몬스터TV'는 5일 '미해병 브레넌 더 비스트 챔피언십에서 미국인 스티브유에게 도전'이라는 제목의 새 콘텐츠를 게시했다. 

 

유승준에게 도전장을 내민 브레넌은 "나는 미국 시민권자이고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나의 조상은 나이지리아이다. 나는 나이지리아 혈통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브레넌은 "나는 유승준과 겨루고 싶다"면서 "비록 그는 파이터는 아니지만 나는 그가 전에 무술을 배운 적이 있다고 들었다. 그는 한국 입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중국, 일본 또는 다른 나라 어디서든 그와 싸울 것이다. 큰 회사가 이것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브레넌은 유승준에게 결투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유승준이 한국 남성으로서의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할 때, 그는 도망갔고 다른 나라로 도피했다. 그리고 저를 더욱 화나게 한 것은 그가 또 다시 노이즈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이용해서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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