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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배우 현빈의 해병대 군복 합성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SBS TV ‘시크릿가든’ 공식홈페이지에는 드라마 속 명대사인 ‘그 정도면 우리 함께 있는 것으로 치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현빈과 하지원의 얼굴에 해병대 군복을 합성한 것으로 군복 이름표에 두 사람의 극중 이름이었던 김주원과 길라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동반입대 하나?” “군복 종결자. 군복으로 가릴 수 없는 폭풍간지다” “뭘 입어도 멋있구나. 해병대 잘 다녀오길”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내달 7일 경상북도 포항 소재의 해병대 교육 훈련단으로 입소한다.

사진=SBS ‘시크릿가든’ 공식홈페이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레알` 현빈 해병대 사진 공개…`현빈앓이` 종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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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이 끝난 지 보름이 너머 20일 다 되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시가앓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제법 보인다. 특히 `시가앓이`의 주역인 현빈을 향한 뭇여성들의 러브콜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스포츠카 같다.

이렇게 현빈을 향한 마음이 더욱 애틋한 이유는 그가 다음 달 7일 해병대로의 자원입대가 확정이 됐기 때문. 결국 그를 민간인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에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이런 팬들의 애끓는 마음을 알았을까. 최근 열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제작보고회에서 그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연한 의무인 만큼 열심히 다하고 오겠다"며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게 돼 창피해서 조용히 가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의 선택에 응원과 관심 나타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래도 아쉬운 마음을 이루 달랠 길이 없을 터. 그래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시크릿`하게 준비했다. 3월 7일 이후 현빈의 모습을 상상해 본 것. 실제 해병대 군복과 헤어스타일을 현빈에 맞게 맛깔스럽게 표현해 내기 위해 `한 땀 한 땀` 그래픽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해병대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제법 현빈의 얼굴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고, 작대기 하나와 `이병 김태평`이란 그의 본명이 붙여진 일명 개구리 군복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늠름함 그 자체였다.

한편, 현빈의 베를린 행이 최근 확정됐다. 이로써 군입대 전 그는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오는 17일 열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그가 출연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와 `만추`가 경쟁부문과 포럼부문에 각각 초청돼 영화계에서 그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고, 다행히 병무청에서 출국 허가를 내 줘 그는 영화제 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영화제 일정을 마치면 광고 스케줄과 영화 홍보 활동 등을 벌인 후 3월 7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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