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엇이 두려운가
옛날에 쥐가 한 마리 살았는데 고양이를 무서워해 늘 벌벌 떨곤 했다.
보다 못한 마술사가 그를 불쌍히 여겨 고양이로 만들어주었다.
그랬더니 이번엔 개가 무서워 쩔쩔 맸다.
마술사는 다시 한번 마술을 부려 그를 개로 만들어주었다.
그러자 이젠 표범을 무서워했다. 마술사는 또 다시 그를 표범으로 만들어주었다.
그런데 이번엔 사냥꾼을 무서워하는 게 아닌가 ?
이젠 마술사도 두손 두발을 모두 들 수밖에 없었다.
표범을 원래 쥐 모습으로 되돌려 놓고 마술사가 말했다.
"내가 아무리 애를 쓴들 네 놈에겐 아무런 소용이 없어.
겉을 아무리 바꾸어도 네 마음속에서 너 자신은 늘 쥐일 뿐이야."
당신은 무엇이 두려운가?
사람들은 난관에 부딪히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못하고
두렵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얽어맨다.
미국이 경제 대공황으로 은행이 파산하고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전체 노동인구의 4명 가운데 1명이 실업자가 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루스벨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우리 마음속에 있는 공포 외에는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어떤 두려움이 웅크리고 있는가?
‘힘들다, 죽고 싶다, 불안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가?
말과 생각은 아주 큰 파괴력으로 우리를 공격하게 된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지키야 한다.
그러면 당신 속에 있는 두려움이 자라지 못할 것이다.
두려움은 당신이 지금 원하지 않는 것에
생각을 집중하고 있다는 무의식의 신호이다.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것에 생각을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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