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보기 검색열기
조회 수 196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10203_1296719751_75335000_1.jpg

 

[TV리포트] 배우 현빈의 해병대 군복 합성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SBS TV ‘시크릿가든’ 공식홈페이지에는 드라마 속 명대사인 ‘그 정도면 우리 함께 있는 것으로 치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현빈과 하지원의 얼굴에 해병대 군복을 합성한 것으로 군복 이름표에 두 사람의 극중 이름이었던 김주원과 길라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동반입대 하나?” “군복 종결자. 군복으로 가릴 수 없는 폭풍간지다” “뭘 입어도 멋있구나. 해병대 잘 다녀오길”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내달 7일 경상북도 포항 소재의 해병대 교육 훈련단으로 입소한다.

사진=SBS ‘시크릿가든’ 공식홈페이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레알` 현빈 해병대 사진 공개…`현빈앓이` 종결판

 image_readtop_2011_73353_1296713528374257.jpg

`시크릿가든`이 끝난 지 보름이 너머 20일 다 되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시가앓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제법 보인다. 특히 `시가앓이`의 주역인 현빈을 향한 뭇여성들의 러브콜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스포츠카 같다.

이렇게 현빈을 향한 마음이 더욱 애틋한 이유는 그가 다음 달 7일 해병대로의 자원입대가 확정이 됐기 때문. 결국 그를 민간인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에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이런 팬들의 애끓는 마음을 알았을까. 최근 열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제작보고회에서 그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연한 의무인 만큼 열심히 다하고 오겠다"며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게 돼 창피해서 조용히 가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의 선택에 응원과 관심 나타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래도 아쉬운 마음을 이루 달랠 길이 없을 터. 그래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시크릿`하게 준비했다. 3월 7일 이후 현빈의 모습을 상상해 본 것. 실제 해병대 군복과 헤어스타일을 현빈에 맞게 맛깔스럽게 표현해 내기 위해 `한 땀 한 땀` 그래픽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해병대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제법 현빈의 얼굴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고, 작대기 하나와 `이병 김태평`이란 그의 본명이 붙여진 일명 개구리 군복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늠름함 그 자체였다.

한편, 현빈의 베를린 행이 최근 확정됐다. 이로써 군입대 전 그는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오는 17일 열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그가 출연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와 `만추`가 경쟁부문과 포럼부문에 각각 초청돼 영화계에서 그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고, 다행히 병무청에서 출국 허가를 내 줘 그는 영화제 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영화제 일정을 마치면 광고 스케줄과 영화 홍보 활동 등을 벌인 후 3월 7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0 "독버섯과 식용버섯 판별방법" 생활속 지혜!!!!! 2 카페리얼 2012.09.10 7141
509 "이러다 쿠데타 날수도"...별들의 ‘무서운’ 경고 운영자 2011.03.29 11695
508 "제 16회 도솔산 전적 문화제"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file 안은정 2013.06.11 8905
507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사건 전면 재수사하라" file 박희철 2013.12.11 8119
506 "해병대 떠올렸어요" 닥터챔프 정석원, 촬영노하우 공개 file 운영자 2010.11.16 10554
505 "해병대 입대 후 현빈 더욱 호감형 됐다" 통계적으로 입증돼 file 운영자 2011.06.30 6670
504 '김태희의 남자' 비 특혜 논란에 국방부 나섰다 file 운영자 2013.01.02 4649
503 '독립성 강화' 해병대 뭐가 달라지나? 박희철 2011.04.22 12162
502 '몸꽝' 신병도 해병대서 '몸짱' 변신 file 박종명 2010.08.07 13698
501 '상륙작전권을 내 손에’ 해병·해군 ‘입법 전쟁’ 박희철 2011.04.22 10070
500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 속의 좋은 구절^^ ututut 2011.07.07 11990
499 '울며' 해병대 입대한 현빈, 웃으며 첫 휴가 file 배나온슈퍼맨 2011.07.29 8583
498 '해병' 이정, 후배들 전사에 조문 이어 영결식 참석 1 file 해병닷컴 2010.11.27 9928
497 '황금사자상' 김기덕, 韓서는 아웃사이더였으나… 3 file 운영자 2012.09.10 7471
496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ututut 2011.07.18 13079
495 0.5㎢ 외딴섬 … 주민은 해병·해군뿐 file 운영자 2013.05.16 8223
494 100Mbps도 답답해 ‘기가인터넷 시대 열린다’ 해순이 2010.08.16 8515
493 10월 국군의 날 개천절 태극기를 달아주세요! file 운영자 2012.09.27 7304
492 1980년 5월을 기억하며 슈퍼맨 2010.05.18 8485
491 1983년 광주 상무대에서 만났던 해병대소위들에게 - 이준재 1 운영자 2010.05.25 8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