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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강한군대를 떠올릴때 해병대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해병대는 상륙작전 및 지상작전, 지시된 특수작전등을 수행하며 자체적으로 적후방으로 뚫고 들어가서 적의 허리를 끊고, 병참선 차단 및 제 2전선을 구축하는 등의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특히 적후방 해안 부터, 종심지역 까지 동시에 입체적으로 해상침투 및, 상륙돌격하는 임무는 해병대의 대표적인 임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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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해병대의 특수부대인 '해병대 수색대'는 특히 해병대 임무 중에 주요한 임무들을 주로 수행한다.
해병대 수색대는 지상 작전 시 공중 또는 내륙으로 침투한 후, 정찰감시·화력유도·전투피해 평가·타격 등의 임무 뿐만 아니라 상륙 작전시 상륙군의 주력 부대가 적후방 해안과 종심으로 침투상륙, 상륙돌격을 실시하기 전에 적의 종심에 침투 후, 저 지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해상·공중돌격을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등 말그대로 전천후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상륙작전을 하는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상륙작전시 은밀하게 해상에서 물밑으로 침투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확하게 목표지점을 찾아가는데, 사실 바닷물 속은 조금만 깊이 들어가도 아주 컴컴해서 한치 앞을 볼 수가 없는데, 잘 찾아가는 것을 보면 궁금증이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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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대원들은 어떻게 물속에서 방향을 잡고 찾아갈까?

수면속으로 침투하는 수색대원들은 물속에서 '어택보드'라는 장비를 가지고 있었다. 어택보드는 물속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어서 방위를 알 수 있게 해주고, 수심까지 알 수 있어서 물속에 있는 수색대원들에게 전체적인 상황파악을 가능하게 해줘서 목표지점까지 정확하게 갈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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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상임무를 하는 수색대원들이 가장 마지막으로 챙기는 장비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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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대원들은 물속에서 뭘 보고 방향을 찾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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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해병대 유격교육대 훈련과정

    1980년대 해병대 유격교육대 훈련과정 ※ 오류로 인해 일부 사진이 노출되고 있지 않습니다. 수정 작업중이니 참고바랍니다. 연병장에서 바라본 벽암지 유격교육대 암벽오르기 교장 전경 (2000년 9월 사진 임영식기자)...
    Date2010.05.11 Category산악유격 By운영자 Views70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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