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대의원 / 사진 세종시의회 홈페이지 세종시의회는 지난 24일 제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경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병대 완전독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경대 의원은 이날 “연평해전과 천안함사태 등 계속적인 북한의 국지적인 도발과 급변하는 국가안보 상황에...
해군이 전투모를 해병대 팔각모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군은 26일 현재 사용 중인 원형 전투모를 해병대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해난구조대(SSU)가 착용하고 있는 팔각형 형태의 전투모로 바꾸는 것과 관련, “곧 있을 입법예고 기간 중 예비역 단체 등의 의견을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1일 연평도 해병부대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북한의 위협에 노출된 연평도 주민들과 군인들을 위로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평도종합회관 도서관에도 책 209권을 기증했다. 신동현 국토정보공사 인천본부장은 “북한과 대치한 ...
해병대 출신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해병대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최신원 회장은 한미 해병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 초 열리는 태평양지역 상륙군 리더 심포지엄(Pacific Amphibious Leaders Symposium:PALS) 만찬에서 감사패를 수상한다.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태평양지...
해병대교육훈련단 동원지원단의 ‘병력동원 훈련’에 참가한 예비역들이 경기도 포천 다락대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교육훈련단 동원지원단은 최근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 다락대 동원훈련장에서 전시 즉각 활용 가능한 정예 전투원을 육성하기 위해 ‘병력동원 훈련’을 펼쳤...
‘민·관·군 통합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펼친 해병대 연평부대가 해상으로 도주하는 적에 대해 차단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이홍섭 하사 해병대 연평부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동안 연평도 일대에서 예상되는 적의 주요 도발 유형에 대비한 ‘민·관·군 통합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
이상훈(왼쪽)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14일 키리졸브/독수리(KR/FE) 연습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 중인 로렌스 니콜슨 미 제3해병기동군 사령관에게 한글 이름이 적힌 ‘빨간명찰’을 선물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19일 “니콜슨 사령관의 한글 이름을 언제나 승리하기를 기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