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왼쪽)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14일 키리졸브/독수리(KR/FE) 연습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 중인 로렌스 니콜슨 미 제3해병기동군 사령관에게 한글 이름이 적힌 ‘빨간명찰’을 선물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19일 “니콜슨 사령관의 한글 이름을 언제나 승리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의 ‘이건승(李建勝)’으로 작명하고, 전통 족자·도장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병대 제공
서북관문 최전선을 굳건히 수호하는 해병대2사단 장병들이 일발필중의 사격술 완비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사단은 5일부터 강화도 일대 훈련장에서 대대급 이상 부대를 대상으로 공용·개인화기 숙지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8일까지 계속되는 훈련에서는 7.62㎜ 기관총, 81·60㎜ 박...
국방일보와 보광 훼미리마트가 공동으로 전후방 각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의 명랑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소대회식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소대회식 이벤트에는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장병이나 예비역, 부모, 애인, 친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 방법...
경북 포항시 대전리 논두렁에서 발생해 야산으로 번진 산불과 밤새 사투를 벌인 해병대1사단 장병들이 잔불 정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지난 1일 경북 지역 3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자 인근 부대 장병들...
니콘 D200 과 세로그립판매합니다. 둘다 정품입니다. D200 바디는 상태 아주양호하며 촬영컷수는 12,648컷입니다. 몇백컷정도 늘어날수는 있습니다. 2기가 메모리 2개, 충전기와 밧데리 2개, 압캡, 스트랩, LCD카바, 매뉴얼만 보유하고 있으며 박스는 없습니다. 세로그립 역시 상태 아주 양호...
해병대2사단이 지역 내 항포구 및 해안가 일대에서 유실지뢰 탐색작전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대명항 인근 초소 해안가에서 유실지뢰 탐색작전을 벌여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뢰탐지병을 동원, 이틀 동안 진...
합참은 30일 서해 연평도 해병부대에서 155㎜ K-9 자주포를 비롯한 편제화기 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령도 서남쪽과 연평도 동남쪽의 우리 해상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통상적이고 연례적인 훈련의 일환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20일에도 사격을 실시한 바 있...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2명의 해병이 목숨을 잃었고 16명의 해병들이 몸을 다쳐 일부는 아직까지도 병상에 누워 있다. 해병대가 목숨을 걸고 최전선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 모두가 알게 된 상황. 최근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사회지도층의 병역비리가 새삼스러...
여기 또 하나의 섬이 있다. 연평도를 바라보는 이 섬의 사람들의 심정은 복잡하다. 작년 11월 23일 북한의 포격도발은 연평도를 향했지만, 그 대상은 연평도가 아닌 백령도가 될 수도 있었다. 백령도의 군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언제 날아올지 모를 북한의 비수. 두 눈을 부릅뜬 채 그 비수를 ...
글 상병 임준영 / 사진 하사 양승호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 뉴스에서 연평도 소식은 간데 없지만, 우리 연평부대 해병들의 눈동자엔 아직도 떨어지는 포탄과 화염이 박혀있다. 오늘도 훈련과 근무로 바쁜 하루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이 훈련과 이 근무가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
해병대2사단 장병들이 골육종(암)으로 투병 중인 전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을 모금,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해병1113기로 자원 입대한 주상우 상병은 해병대2사단 예하 부대에서 K-3 기관총 부사수로 복무 중이었다.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은 그는 매달 봉급을 집으로 송...
<연합뉴스 천안함1년> 백령도 해병 "우린 더 강해졌다" 서해5도 절대 사수 (백령도=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17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병 6여단 방공진지에서 병사들이 K2 소총을 들고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1.03.20. <<지방기사 참고>> in@yna.co.kr 방...
해병대2사단 외포리기동대 장병들이 해빙기를 맞아 고속단정의 연료계통 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한강과 임진강에서 쏟아지는 강물과 거친 바닷물이 만나 더욱 요동치는 강화도. 지난 겨울 꽁꽁 언 바닷물이 유빙을 이뤄 둥둥 떠다니거나 해안가에 켜켜이 쌓이는 낯선 풍경을 연출했다. 현재 ...
그림동화책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글 현상선, 그림 송아지 크기 B5(46배판) 40쪽, ISBN 978-89-93104-19-6 77810 2011년 2월 20일 1판 1쇄 도서출판 비움과 채움 펴냄 ☎ 02-999-0053 값 12000원 <출판사 책 소개문> 이 책은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 대 초반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해병대를 나온 많은 분들에게는 '제2의 고향'이라고도 알려져있는 포항의 해병대 교육훈련단.. 교육훈련단의 입구에는 한눈에 들어오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해병대의 미래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위의 문구처럼 해병이 되기 위해서는 장교, 부사관, 병 구분 없이 거쳐가야만 하는 곳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