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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입사원들이 ‘팀 리더십 훈련장’에서 가상의 전장 상황을 설정해 임무를 수행하며 협동심과 단결력을 배양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1사단은 최근 1박2일 동안 포스코(POSCO) 신입사원 55명을 대상으로 병영 체험 훈련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병영 체험은 2005년부터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통해 오랜 시간 우의를 다져온 부대와 포스코의 유대를 한층 강화하고, 신입사원들이 해병대만의 강인한 도전정신과 인내, 열정을 몸소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유격·공수기초 훈련, 야간 비상소집 및 7㎞ 전술 무장행군 등 단기간 집중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5명의 팀원이 똘똘 뭉쳐 전장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팀 리더십 훈련’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소통능력, 팀원 간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웠다. 이밖에 부대는 신입사원들의 올바른 안보관 함양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나라 사랑 교육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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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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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3.20 Views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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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해병대교육단, 해병 1193기 수료…‘무적’ 전통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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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해병대1사단 33대대, 전문 유격교관 양성… 부사관 20여명 대상

    유격훈련 전문교관 양성 교육에 참가한 해병대1사단 33대대 부사관이 레펠 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1사단 33대대가 전문 유격교관 양성을 위해 전투화 끈을 질끈 동여맸다. 대대는 지난달 23일 시작해 이달 6일까지 부사관 20여 명을 대상으로 유격교관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산...
    Date2015.03.10 Views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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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해병대 2사단, 적 화력 도발 철저히 되갚는다

    해병대-육군 합동 포탄사격훈련에서 해병대2사단 K-55 자주포가 가상의 도발원점을 향해 동시탄착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황승호 중사 해병대2사단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포탄사격훈련으로 적 화력도발에 대한 응징 능력을 끌어올렸다. 사단은 지난달 25·26일 경기 파주시 스토리사격장...
    Date2015.03.04 Views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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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해병대6여단, 서북도서 어떤 敵 도발도 단호히 응징한다

    이영주(맨 앞) 해병대사령관이 KR/FE 연습이 시작된 2일 해병대6여단 전차 진지에서 적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병우 상사 이영주(중장) 해병대사령관이 키리졸브/독수리 연습(KR/FE)이 시작된 2일 서북도서 최전방의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 사령관은 이날 ...
    Date2015.03.04 Views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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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영주 해병대사령관, 최전방 부대 방문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수도권 서측 최전방 경계작전부대를 찾아 북한이 내려다보이는 애기봉 소초에서 현장 지휘관과 전투수행절차를 토의하고 있다. 이 사령관은 “국가와 국민은 설 연휴에도 수도권 서측방 사수에 전력투구하는 여러분을 믿고 있다”며 “유사시를 ...
    Date2015.02.22 Views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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