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기라는 긍지를 지닌 채 청춘을 전선에 바친 정광춘 상사, 그는 경남 마산시 진동리전투, 통영상륙작전, 강원 도솔산전투, 경기 장단지구전투 를 비롯해 수많은 전장에 참여하여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고 1958년 5월 28일 피땀으로 얼룩진 군복을 벗었다.
그에게는 지금도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해병 혼이 살아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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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기라는 긍지를 지닌 채 청춘을 전선에 바친 정광춘 상사, 그는 경남 마산시 진동리전투, 통영상륙작전, 강원 도솔산전투, 경기 장단지구전투 를 비롯해 수많은 전장에 참여하여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고 1958년 5월 28일 피땀으로 얼룩진 군복을 벗었다.
그에게는 지금도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해병 혼이 살아 숨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