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강·끝’ 응징태세를 다짐하는 해병대2사단 청룡부대 장병들

by 관리자 posted Jan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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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복·산악복·잠수복·워리어플랫폼 등을 착용한 해병대2사단 청룡부대 장병들.jpg
위장복·산악복·잠수복·워리어플랫폼 등을 착용한 ‘청룡부대’ 해병대2사단 장병들이 ‘즉·강·끝’ 응징태세를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승주 중위(진), 김정진·윤민준·정선용·서훈덕 하사.

 


차갑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의 뜨거운 해가 새롭게 떴지만 엄중한 안보 상황에 휩싸인 한반도는 아직 춥습니다. 그러나 짙은 어둠과 강추위 속에서도 군은 움직입니다. 모두가 잠든 순간, 아무도 모르게 우리를 지킵니다. 국군 장병이 주인공인 유일한 신문, 국방일보는 올해 여러분의 기(氣)를 살리겠습니다.

또한 든든한 전우로서 군인의 기본인 군기(軍紀)가 충천(衝天)하도록 달리겠습니다. 자긍심과 군인정신으로 뭉친 군대가 승리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웅대한 청룡의 해, 창간 60주년을 맞은 국방일보가 장병 여러분과 함께 ‘군, 기 살리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방일보 글=조수연/사진=양동욱·김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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