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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큰아버지 호적으로 살았는데…” 외동딸 품으로 돌아온 호국영웅

    국유단, 고 송영환 일병 귀환 행사 2013년 강원도 동해서 발굴 유해 일흔 넘은 딸 “형언할 수 없는 감정” 국가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세 살배기 외동딸을 남기고 6·25전쟁에 자원입대했다가 전사한 호국영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30일 “2013년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가 6·25전쟁 당시 정선 전투에서 총상을 입고 인근 군 병원에서 ...

    2024/10/31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급변하는 국제 안보 속 주목해야 할 국방과학기술은…

    국방대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 2024 국내안보학술회의 개최 K방산 발전 정책 방향 모색도   30일 충남 논산시 국방대 본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방대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의 ‘2024 국내 안보학술회의’에서 차도완 국방대 국방AI로봇학과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국방대 제공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RINSA)는 30일 충남 논산시 국방대 본교 컨벤션센...

    2024/10/31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Thank you for your service의 우리말을 찾아주세요”

    ‘나의 국군, 모두의 영웅’ 슬로건 공모전 국방일보-신한은행 공동 11월 30일까지 총상금 1200만 원…국민 누구나 참여   국방일보가 창간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장관상’과 ‘총상금 1200만 원’을 걸고 국군 장병을 위한 ‘감사·응원 슬로건’을 공모한다. 국방일보-신한은행 공동 주최로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나의 국군, 모두의 영웅’ 슬로건 공모전은 장...

    2024/10/31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북 파병에 국제사회 단합된 대응을”

    윤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통화 “북,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른 속도” 재건 지원 대표 우크라 파견하기로 정부, 실질적 외교·안보 조치 이어가 대통령실 “우크라 특사 방한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우리 정부의 대응에도 가속이 붙고 있다. 윤 대통령은 30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통화에서 “북한...

    2024/10/31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국방일보, 무공훈장 찾아주기 국민 참여 캠페인

    국방일보는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조사단과 함께 ‘무공훈장 찾아주기 국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명단에 있는 수훈 당사자이거나 수훈자를 아는 분은 조사단 공식 전화 번호 1661-7625로 연락하면 무공훈장 수훈에 관련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 등의 사유로 군번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

    2024/10/31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해양안보 환경 인식 공유… 상호운용성 증진

    29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제7회 해군 대 해경회의에서 김지훈(오른쪽)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과 여성수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이 회의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해군과 해양경찰은 29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제7회 해군 대(對) 해경회의를 개최했다. 해양안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해군·해경 간 상호운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에는 김지훈(준장) ...

    2024/10/30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효율적 민·군 협력으로 첨단 무기체계 확보 매진”

    해병대사령부, 과학기술위원회 개최 국방기술 발전방안 전문가 의견 수렴   최윤구 해병대사령부 신기술정책과장이 29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해병대 과학기술위원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가 첨단과학기술 기반 국가전략기동군 건설을 목표로 산·학·연과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올해 두 ...

    2024/10/30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옥포만 의식’으로 정예 해군 장교 도약 다짐

    137기 해군사관후보생 24㎞ 행군 후 입수…극기심 배양   137기 해군사관후보생들이 해군사관학교 앞바다 옥포만에서 정예 해군 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하는 ‘옥포만 의식’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정예 해군장교가 되기 위해 훈련 중인 137기 해군사관후보생들이 29일 차가운 바다에 입수하며 극기심과 전우애를 배양했다. 해군사관학교(해사)는 이날 해사 앞바다...

    2024/10/30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통합통제 방향성 공유

    해군·ADD 제5차 교류협력 전체회의 첨단 과학기술 기반 해군 건설 위해 무인감시·지능정보 발전방안 논의   강동길(가운데 왼쪽) 해군참모차장과 신진교(가운데 오른쪽)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29일 ‘제5차 해군·국방과학연구소 교류협력 전체회의’에서 전력소요와 미사일·우주 분야 발표를 듣고 있다. 해군 제공 해군은 29일 계룡대 해군본부에...

    2024/10/30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해군 감항인증 세미나 열어

    보다 안전한 잠수함 획득 위해 군용항공기 인증제도 적용 추진 해군은 29일 잠수함사령부에서 김병재(준장) 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 주관으로 ‘해군 감항인증 세미나’를 열었다. 해군은 ‘보다 안전한 잠수함’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군용항공기에 적용 중인 감항인증 제도를 잠수함 분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잠수함 안전성 향상을 위한 감항인증 제도 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

    2024/10/30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독도함 전투체계 국산화…성능·위용 확 달라진다

    최신 SW 적용 정보처리 속도 수직 상승 AESA 레이다 장착…탐지 능력 강화 국산 최신형 적외선 탐색·추적 장비도   방위사업청은 지난 24일 ‘독도함 성능개량사업 설계 및 형상 확정 회의’에서 본격적인 함 개조와 국산 신형 장비 탑재에 착수했다. 2022년 7월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하는 독도함. 김병문 기자 우리 해군의 대형수송함 독도함(LPH)이 국...

    2024/10/30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군무원 대통령 임명장 수여 대상 ‘4급 이상→5급 이상’ 확대

    국방부가 군무원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해 군무원의 대통령 임명장 수여 대상을 기존 4급 이상에서 5급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승진소요 최저연수 기간을 기존 16년에서 11년으로 단축한다. 국방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군무원인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거쳐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반직 공무원의 경우에는 5급 이상을 대상으로 대통령 임명장을...

    2024/10/30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군 전문 강사 역량 강화

    29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진행된 ‘2024년 국방부 성인지 교육 워크숍’에서 유균혜 군인권개선추진단장이 국방부의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딥페이크(Deep fake·이미지 합성기술) 성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국방부는 29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군 성인지 교육을 담당하는 폭력 예방 통합...

    2024/10/30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기품원, 하반기 35명 정기 채용

    국방기술품질원은 2024년 하반기 직원 35명을 정기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품원은 이날 “군의 전력을 강화하고 방산 수출에 이바지할 우수 인재를 모집한다”며 “모집인원은 정규직 및 무기 사업직 임용후보자 19명, 무기계약직 운영직 3명, 기간제 13명 등 총 35명”이라고 말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다음 달 6일까지 국방기술품질원 누리집(www.dtaq.re.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서...

    2024/10/30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러·북 불법 군사야합, 중요한 안보 위협”

    윤 대통령, 국무회의서 철저 대비 당부 EU·나토와 정보 공유 대응방안 논의 국정원 “북 병력 전선 이동했을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야합은 국제사회에 중요한 안보 위협이면서 우리 안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엄중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윤...

    2024/10/30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방사청·전북대, 방위산업 분야 인력 육성 업무협약 체결

    30일 방사청 대전청사에 열린 방위사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석종건(왼쪽) 방위사업청장과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업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이 대학과 손을 잡고 K방산 유망주를 양성한다. 방사청과 전북대학교는 30일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방위사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방위산업...

    2024/10/30 00:00 국방일보 국방안보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수확철 맞은 지역농가 돕기…해병대가 함께합니다”

    해병대1사단, 매일 600명 대민지원 벼 베기·과일 수확 및 운반작업 맡아 영농장비 부족으로 힘든 농민 도와   농가 대민지원에 참가한 해병대1사단 장병들이 과수원에서 반사 필름 작업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해병대 장병들이 나섰다. 해병대1사단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21~25일 대민지원을 펼...

    2024/10/29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강정초등학교 학생·학부모와 안보문화탐방

    해군7전단, 나라사랑 의식 함양 전쟁기념관·청와대·경복궁 등 견학   해군7기동전단이 마련한 ‘나라사랑 안보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강정초등학교 학생·학부모들이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7기동전단(7전단)이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하나로 부대 인근 학생·학부모들에게 안보현장 견학·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7전단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2024/10/29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집안을 환하게… 아들 같은 군인들 덕분”

    해군교육사령부 전기 교관들 거동 불편한 어르신 찾아 봉사활동   해군교육사령부 전기 교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이 28일 지역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있다. 부대 제공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군 부사관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해군교육사령부 기술행정학교 전기 교관 5명은 28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

    2024/10/29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 11년 만에 에콰도르 찾아 군사협력·우호증진 다졌다

    해군순항훈련전단, 4번째 기항지 방문 함상 리셉션·박물관 견학 등 실시 아동시설 공연으로 우리 문화 알려   순항훈련전단 장병들이 지난 26일 에콰도르 해군이 운영하는 아동복지재단에서 문화공연을 하고 관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2024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전단’이 4번째 기항지인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양국 해군 군사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을...

    2024/10/29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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