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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고강도 훈련으로 다국적 연합작전 능력 강화
2024 카만닥 훈련 미국·필리핀·영국 등 7개국 참여 생존·수색훈련, 참모연습 등 실시 상륙돌격장갑차 정비 노하우도 전수 2024 카만닥 훈련에 투입된 우리 해병대 장병들이 필리핀 해병대와 연합 수색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가 해외에서 펼쳐지는 고강도 훈련에 참여해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해병대는 “지난 14일 필리핀에서 막이 오른 ‘2024 ...
2024/10/22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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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병 교육생들, 가족 앞에서 요리 실력 뽐내
해군교육사령부 기술행정학교에서 보수교육 중인 조리병이 자신이 만든 소불고기를 부모님과 함께 시식하고 있다. 사진 제공=윤승호 하사 해군 전투원의 ‘밥심’을 책임질 조리병 교육생들이 가족과 조리실습을 함께했다. 해군교육사령부(교육사)는 지난 18일 기술행정학교 조리실습장에서 조리병 558기 교육생과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조...
2024/10/21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해군·해병대 국감 업무보고] “자유·평화·번영 뒷받침하는 강한 해군 구축”
한국형 3축 체계 확충 등 주요 현안 제시과학기술 기반 국가전략기동부대 건설 목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지난 18일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해군이 해상 기반 한국형 3축 체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등을 확충해 ‘자유·평화·번영을 바다에서 힘으로 뒷받침하는 강한 해군’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해...
2024/10/21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방산업계 의견 반영 ‘표준화 업무규정’ 대폭 개선
조문 30% 이상 줄이고 서식 등 재정비 영세업체도 도면 쉽게 열람할 수 있게방위사업청(방사청)이 ‘K방산’ 종사자가 규정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해 무기를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표준화 업무규정’을 대폭 개선하는 전부개정을 완료해 지난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표준화 업무규정’은 군수품 형상 관리, 국방규격 및 목록화 업무 등의 세부 절차를 정하고 있는 규정이다. 2006년...
2024/10/21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불굴의 해병대 정신’으로 임무 해결 자신감 키웠다
해병대 연평부대, 산악전 기초훈련 교관·조교 능력 끌어올려 내실 다져 산악지역 전투 승리하는 기술 숙달 산악전 기초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장애물 극복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예진 중사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산악지역 전투에서 승리하는 방법과 기술 숙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평부대는 “지난 7일부터 산악전훈련장에서 ...
2024/10/18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적 해상 무력도발 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
양용모 해참총장, 2함대 현장지도 작전현황 보고받고 장병·군무원 격려 흔들림 없는 군사대비태세 유지 강조 양용모(맨 오른쪽) 해군참모총장이 17일 2함대 지휘통제실에서 김경철(소장·가운데) 사령관으로부터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해군 제공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17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2함대를 찾아 장병들에게 “적 해상 무력도발 시 ‘즉...
2024/10/18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제주도 내 국가중요시설 대테러훈련 전개
해병대9여단 지역대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 장병들이 16일 열린 합동 대테러훈련 중 추락한 드론에서 오염물 표본을 수집하고 있다. 사진 제공=남호문 대위 해병대9여단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복잡해지는 테러 위협 대응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여단은 16일 제주도 내 국가중요시설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대테러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에서 발생 ...
2024/10/17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전략적 동반자’ 한·영 해군, 교류협력 확대 한마음
해군본부서 ‘제8차 해군 대 해군회의’ 군사교류·훈련 활성화 등 현안 논의 곽광섭(오른쪽)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과 제임스 파킨 영국 해군 개발부장이 16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제8차 한국-영국 해군 대 해군회의’에서 양국 해군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한국과 영국 해군이 16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제8차 한국-영국 해...
2024/10/17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저궤도 위성용 ISL 장비 국내 첫 개발·성능시험 성공
주간 K방산 브리핑한 주간의 방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저궤도 위성용 레이저 통신 장비를 개발해 성능시험에 성공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우리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선보였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에 선정돼 현판식을 했습니다. 서현우·김해령 기자 일부 선진국 보유 핵심 통신 기...
2024/10/17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해병대 “핵·화생방 위협 대응 전투준비태세 확립”
9여단, 화생방지원대 전술훈련평가 정찰차량 등 59종 247점 장비 동원 경보전파·물자분류 등 상황별 조치 해병대9여단 화생방지원대 CRST 장병들이 ‘2024년 화생방지원대 전술훈련평가’ 중 오염물 표본을 수집하고 있다. 사진 제공=임동욱 하사 해병대9여단이 핵·화생방 위험요인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직책·임무별 행동화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여단 화생방지...
2024/10/16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북 핵·WMD 위협 대비 화생방 분야 합동성 강화 논의
해군본부, 2024 화생방 세미나 제독 기술 현황·적용 방향 등 토론 15일 계룡대 병영체험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 해군 화생방 세미나에서 김지훈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해군은 15일 계룡대 병영체험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해군 화생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군은 1989년부터 화생방 업무 발전방안 등에 대해 유관부대·기...
2024/10/16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우리는 바다사나이] 태평양부터 아덴만까지 누빈다…바다 위의 군사외교관
우리는 바다사나이 17. 세계 일주 나서는 수병 환태평양훈련·순항훈련·코브라 골드… 지구촌 곳곳서 임무 수행하는 해외 훈련·파병 위생관리병 최준영 병장·조리병 김주승 병장 순항훈련전단 두 번이나 참여 “특별한 경험” 군 복무 중 ‘수병’이 누리는 특권(?)이 있습니다. 군함을 타고 지구촌 곳곳을 누비는 기회가 그것입니다. 바다는 전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입니다. 특히 삼면이 바다인 우리...
2024/10/16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기다림 끝의 나눔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생명나눔에 앞장선 해군 부사관의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 해군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 김민제 상사는 혈액암과 싸우는 환우를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기 위해선 조직적합성항원(HLA) 형질이 일치해야 한다. 혈연 관계가 아닌 사람의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김 상사는 학창 시절부터 조혈모세포 기...
2024/10/16 00:00 국방일보 해군·해병대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미래전장 주도할 능력 갖추도록 첨단기술 역량 확보”
방위사업청, 국정감사 업무보고방산 수출 증대 등 5대 추진 업무 제시 국방연구개발체계 혁신 방안도 마련 석종건 청장 “방산 생태계 근본적 개선”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 참석자들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이 적의 어떤 도발에도 이길 수 있는 첨단 전투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연구개발체계의 혁신방안을...
2024/10/16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필요성 인정받은 ‘SM-3’, 사업 타당성 조사 마치는 대로 예산 반영
군 전력 강화 위한 정책·제도 질의 쓰레기풍선 드론 수거 협력과제로 진행 북 주장 ‘평양 무인기 침투’ 관련 문답도 15일 개최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방위사업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등 우리 군의 전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 제도들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북한 주장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관련, 기술적 측면에 관한 문답도 오갔다. ...
2024/10/16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신속한 군수지원을 위해 땅·바다·하늘을 넘나들다!
안녕하세요! 육군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가온 입니다! 오늘은 2024 UFS/TIGER 육·해·공 합동수송훈련을 찾아왔습니다! 2024 UFS/TIGER 육·해·공 합동수송훈련 군수 장비와 물품을 지속 지원하는 능력은 유사시 승패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육군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2024 UFS/TIGER 일환으로 ‘육·해·공 합동수송훈련’을 전개했다. 부산, 경남 김해·진해, 강원 동해...
2024/10/15 12:00 대한민국 육군 아미누리 / armynuri2017 -
적외선차폐연막통 첫 양산
방사청, 삼양화학공업과 계약 야전 운용시험 후 내년 전력화적외선을 차폐하는 연막통이 내년 전력화를 목표로 최초 양산에 돌입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14일 “삼양화학공업과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75억 원 규모의 지상·수상용 적외선차폐연막통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적외선차폐연막통은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차단해 적의 관측·표적획득에 대한 우리 군의 활동을 은폐하고 적...
2024/10/15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밀착 감시, 미끼를 던졌다...증거 확보, 미끼를 물었다
스파이, 그들이 온다중국의 스파이가 된 전직 CIA 요원 FBI, 중 포섭 용의자 일부러 채용 비밀문건 번역 의뢰 후 함정 수사 다른 스파이 색출위해 장기간 공작 미 CIA 본부의 항공사진. 출처=위키피디아 지난 9월 11일 미국 하와이연방법원은 중국을 위해 스파이 행위를 한 전직 CIA 요원에게 징역 10년 형을 선고했다. 중국계 미국인인 알렉산더 육칭 마는 FBI의 장...
2024/10/14 00:00 국방일보 기획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한·루마니아 국방·방산 전문가 한자리에
지난 10일 루마니아에서 열린 한국-루마니아 국방·방산 협력 콘퍼런스에서 양국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우리나라와 루마니아 국방·방산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국방부는 지난 10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성일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주관으로 ‘한국-루마니아 국방·방산 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새롭...
2024/10/14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방사청-서울대 MOU 체결,국방 첨단기술 발전 도모
석종건(오른쪽 여섯째) 방위사업청장과 유홍림(가운데) 서울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열린 국방공학·정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지난 11일 서울대학교와 국방공학·정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우주, 첨단소재, 유·무인 복합 등 국방 첨단 과학...
2024/10/14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