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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개인 전장가시화체계 개발시험평가 착수
상용 스마트폰 무기체계 첫 활용 팀원 간 음성통신·문자메시지 송수신 내년 개발 완료 땐 팀 단위 전투력 향상 개인 전장가시화체계 운용 개념도.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방사청)은 13일 개인 전장가시화체계에 대한 개발시험평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021년 8월부터 개발이 시작된 개인 전장가시화체계는 팀원 간 육성·수화로 작전하던 기존 방식에...
2023/03/14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구축함 탑재 무인항공기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한다
150회 방추위, 5건 심의·의결 F-35A 스텔스전투기 추가 구매도 방위사업청은 13일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추가 구매하는 F-X 2차 사업 등을 심의·의결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F-35A 전투기들이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하는 모습. 국방부 제공 구축함에 탑재하는 무인항공기가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된다. 또 킬체인의 ...
2023/03/14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방사청, KF-21 보라매 전투기 첫 야간 비행 성공
KF-21 보라매 시제 3(앞쪽)·4호기가 지난 9일 첫 야간 비행시험을 위해 활주로에서 대기하고 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지난 10일 시제3·4호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첫 야간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빛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KF-21 내외부 조명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항공기 조명은 야간비행 때 항공기 간 충돌 방지, 조종사의 ...
2023/03/13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빈틈없는 품질검사로 K방산 수출 지원한다
폴란드 수출용 FA-50GF 품질검사 현장 기품원 항공센터 연구원들 KAI 방문 꼬리날개에 폴란드 공군 표식 선명한 수출형 FA-50GF 2호기 모습 드러내 수출 이행계약 체결 6개월 만에 완성 2호기 최종 기체 형상 점검과 함께 9호기 착륙계통·조종면 기능 등 점검 부품 7000종 이력 살펴 위험도 평가 프로세스 검토 중심 품질보증도 담당 KAI, 제작 기간 연인원 240명 투입 부품 제작·...
2023/03/10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폴란드 수출형 FA-50GF 첫 공개
FA-50GF·FA-50PL 두 가지 버전… 8월 첫 납품 1차 12대 납품 FA-50GF TA-50 블록2 수출 사양 맞춰 부분 변경 2차 36대 납품 FA-50PL 폴란드 요구사항에 맞춰 새롭게 제작 공중급유·AESA 레이다 등 기능 향상 AIM-9X·타기팅 포드 등 무장 추가 KAI 허시 하우스에 주기된 폴란드 수출형 FA-50GF 2호기 모습. 폴란드 수출형 도색이 완료된 FA-50GF가 공개된 것...
2023/03/09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KF-21 ‘전투기의 눈’ 레이다 장착하고 첫 시험비행
방사청, 시제 3호기에 레이다 탑재 반도체 송수신 모듈로 표적 탐지·추적 능동전자주사식위상배열(AESA) 레이다를 장착해 점검 중인 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 3호기 모습. 방사청 제공 KF-21 보라매가 ‘전투기의 눈’으로 불리는 핵심 장비를 장착하고 창공을 질주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4일 KF-21 보라매 전투기 시제 3호기가 국내기술로 독...
2023/03/06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기품원, 부품·수리부속 생산 방산 협력업체 품질 강화 방안 논의
허건영(맨 앞줄 가운데) 국방기술품질원장이 2일 품질간담회에 참석한 방산 협력업체 대표 및 품질책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품원 제공 방산 수출품의 품질 강화로 ‘K방산’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모색됐다.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은 2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본원 대회의실에서 방산 수출품 협력업체 19개사(社) 대표, 품질책임자 등과 방산...
2023/03/02 18:05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FA-50 말레이시아 수출…민·관·군 원팀 협력 쾌거
KAI, 1조2000억 원 규모 계약 체결 2차 사업 포함 최대 36대 공급 전망 윤 대통령 아세안 세일즈 외교 성과 공군 블랙이글스 파견 등 적극 지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말레이시아 국방부 간 FA-50 수출 계약 후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다툭 샤라잣 말레이시아 국방사무차관보,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다툭 뮤에즈 말레이시아 국방사무차...
2023/02/27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이종섭 장관 “K방산 세계적 수준…성과 더 높일 것”
이종섭 장관, UAE 방산전시회 참석 참가국에 한국 무기체계 우수성 설명 UAE와 전략적 방산·국방협력 공유 국내 업체 찾아 수출 확대 방안 논의 이종섭(앞줄 왼쪽 셋째) 국방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UAE 국제방산전시회에 참여한 우리 방산업체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국방부 제공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023/02/22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방사청, KF-21 복좌 형태 시제 4호기 최초 비행 성공
공군3훈련비행단서 34분간 비행 조종석 2개… 조종사 양성 등에 활용 오는 2026년 6월까지 시험 계속 복좌기로 제작된 KF-21 보라매 시제 4호기가 20일 최초 비행을 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KF-21 보라매 전투기의 복좌 시제기가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0일 공군52시험평가전대 전승현 소령이 조종간을 잡은 KF-21 시제 4호기가 오...
2023/02/21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dema@dema.mil.kr (국방일보) -
군 정찰위성 1호기 11월 발사…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확대
방사청·병무청, 국회 국방위 업무보고 연내 무인기 탑재용 AI 파일럿 시연 한국형 3축체계 핵심 57개 사업 속도 병역명문가 실질적 예우 강화 추진 방사청이 군 정찰위성 사업의 하나로 올해 11월 군 정찰위성 1호기로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을 발사한다. 사진은 우주기반 정찰감시체계도. 국방과학연구소 제공 올 11월 군 정찰위성 1호기로 전자...
2023/02/20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lims86@dema.mil.kr (임채무) -
[방사청] 민·관·군 모여 K방산 수출 확대방안 모색
워킹그룹 통합 ‘원팀’ 워크숍 진행 수출 추진·주요 현안 조치 결과 공유 방위사업청이 15일 개최한 원팀(One Team) 워크숍에서 엄동환(가운데) 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토의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군이 한뜻으로 머리를 맞댔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15일 한국·폴란드 방산수...
2023/02/16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lgiant61@dema.mil.kr (서현우) -
국방·산업부, ‘4대 방산 선도국’ 도약 범정부 총력 지원
민·군 기술협력에 1조5000억 원 투자 2조 원 투입 16개 분야 R&D 예타 추진 2000억 원 투입 핵심 소재·부품 자립화 방산 산업인력 연 3000명 이상 양성 이종섭(오른쪽 둘째) 국방부 장관과 이창양(왼쪽 둘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공동 주재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
2023/02/15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lims86@dema.mil.kr (임채무) -
방사청·국정원, 방산기술수출 기술보호 안내서 공동 발간
『방위산업기술 수출단계별 기술보호 안내서』표지.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방사청)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최근 증가하는 방산기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방위산업기술 수출단계별 기술보호 안내서』를 공동 발간했다. 방사청은 7일 “국정원과 공동으로 방산기술 수출 시 업무관계자들이 점검하고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한 책자를 펴냈다”고 밝혔다. 그동...
2023/02/07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lims86@dema.mil.kr (임채무) -
차기 소해함 기본설계 착수…2029년 전력화 신호탄
방사청, 업체와 계약 체결 후 착수회의 핵심 장비 국산화 안정적 군수지원 유·무인 복합체계로 소해능력 극대화 소해함(MSH-Ⅱ) 형상(안).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방사청)이 차기 소해함의 기본설계에 들어갔다. 주요 핵심 장비를 국내 연구개발하고, 유·무인 복합체계를 적용해 소해 능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방사청은 지난 13일 1조7800억 원 규모 &lsq...
2023/01/16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lgiant61@dema.mil.kr (서현우) -
[K-방산 수출신화는 현재진행형] 신년 특별인터뷰 -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K-방산’이 경제 부흥을 이끌 신(新)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방산 수출액은 약 170억 달러(22조 원)를 달성했다. 1970년대 방위산업에 뛰어든 지 50여 년 만에 최고치다. 중요한 점은 K-방산의 수출 신화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여러 나라와 협상 테이블 위에 있다. 특히 폴란드·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
2023/01/02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lims86@dema.mil.kr (임채무) -
감시정찰 영상정보 처리·분석 ‘다출처영상융합체계’ 전력화
방사청, 기본형 체계개발 완료 표적 타격작전 효과적 지원 기대 방사청이 체계개발을 완료한 다출처영상융합체계(기본형)의 전장관리정보체계 전파 이미지. 방사청 제공 다출처영상융합체계(기본형)가 전력화돼 효과적인 표적 타격작전 지원이 가능해졌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7일 “2019년 3월부터 약 761억 원을 투입한 다출처영상융합체계 기본형 체...
2022/12/28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lgiant61@dema.mil.kr (서현우) -
[방사청] 한국형 전술교량 국내 기술로 개발 박차
간편조립교보다 시간·인원 대폭 감소 파병부대 재건지원·방산수출도 기대 한국형 전술교량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8일 “전시 기동작전의 핵심 지원장비인 전술교량-Ⅱ의 국내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술교량은 전시에 끊어진 교량이나 협곡 등에 신속하게 설치하는 장비다. 전차·장갑차 등 기동부대는...
2022/12/28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july3633@dema.mil.kr (서현우) -
120㎜ 자주박격포·사격지휘차량 2025년 기계화부대 배치 완료
방사청, 5840억 원 규모 후속양산 계약 육군 K1E1 전차 3차 양산도 완료 방위사업청은 26일 120㎜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후속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이 120㎜ 자주박격포 야전운용 시범사격을 하는 모습. 백승윤 기자 120㎜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이 오는 2025년까지 기계화부대에 배치 완료된다. 방위...
2022/12/27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lgiant61@dema.mil.kr (서현우) -
“팀코리아로 뭉쳐… 세계 4위 방산수출국 목표 달성”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정책 심포지엄 군·학계 등 관계자 250여 명 참석 유공자 등 표창…연구과제 발표도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방위사업청이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2 방산 정책 심포지엄’에서 주요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 셋째부터 나상웅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
2022/12/23 00:00 국방일보 방위사업 / lims86@dema.mil.kr (임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