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박문영(해사39기)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의 진급신고를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이날 신고식에는 해군 3명, 해병대 2명 등 총 5명의 준장 진급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9월 1일부로 정식 진급했다. 국방일보 홍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