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국군복지단에서 5월 1일부터 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휴대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ㅇ 휴대폰 대여 서비스는 군 장병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디지털 세대인 젊은 군 장병들의 휴대폰 사용 욕구를 충족시키고 부대와 출타 장병 간의 소통을 위하여 추진되었습니다.

ㅁ ‘휴대폰 대여 서비스’는 군 장병이 군부대 내에 위치한 마트에 비치되어 있는 휴대폰을 대여해 기본료 없이 충전한 금액만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ㅇ 실제 지난해 하반기 각 군 부대에서 임의 선정된 4개 부대(육군 제27보병사단,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공군 제8전투비행단, 국군 체육부대 등)에서 시범운영을 진행한 결과, 군 장병과 가족, 부대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ㅇ 그 중에서도 기본료가 없이 미리 충전한 금액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통신료 부담이 적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연락이 가능하다는 점을 큰 매력으로 꼽았습니다.

ㅁ ‘휴대폰 대여 서비스’는 군부대 울타리 밖 외부와 군부대 내 마트에서 이용할 수 있어 출타 장병은 물론, 마트에서 휴식 중인 장병들까지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ㅇ 즉, 휴가나 외박 등 장기간 출타하는 장병들과 공무상 당일 외출하는 장병들은 물론, 영내에서 평일과 주말에 휴식 중인 장병들도 마트 내에서 전화나 문자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ㅇ 특히 출타장병의 경우, 위병소를 통과하는 그 순간부터 복귀하는 그 순간까지 이용할 수 있어 휴대폰 사용 욕구가 즉시 해소되며 부대와 가족들은 장병들의 위치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ㅇ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출타장병들이 일부러 공중전화를 찾아다니거나 부대 인근 상점에 휴대폰을 맡기고 일정 금액을 지불하던 불편 등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ㅁ ‘휴대폰 대여 서비스’는 사업시연회, 현장실사, 시범운영 실시 등 준비과정 간에 군(軍) 보안 관계기관(국군기무사령부, 정보본부 등)의 협조아래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우수한 수준의 보안체계를 갖추었습니다.
ㅇ 휴대폰 기기에「모바일단말관리(MDM,Mobile Device Management)시스템」을 탑재해 군부대 마트를 제외한 영내지역에서는 통화와 문자, 카메라 촬영 등 모든 기능이 자동 차단되도록 하였고, 대여 전용 휴대폰에는 고유의 표식을 하여 개인 소유의 휴대폰과 쉽게 구분되도록 하였습니다.

ㅁ 국군복지단은 군 장병들이 가격과 통화품질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ㅇ ‘휴대폰 대여 서비스’는 군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입니다. 이에 그 목적을 구현함에 있어서 군 장병과 부대, 가족의 눈높이에 맞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서비스의 수준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끝.


  1. 군 장병이 뽑은‘전역 후 버킷 리스트 1순위는?

    계룡대에서 군복무중인 서동현 상병은 매달 받는 봉급 가운데 절반가량인 10만원을 적금으로 자동이체하고 있다. 이등병 시절 2년 만기로 가입한 이 적금에는 충성마트의 유혹을 이겨가며 차곡차곡 모은 100여 만 원...
    Date2017.07.19 Views545
    Read More
  2. 해군참모총장 주관주임원·상사 워크숍

    12일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군·해병대 주임원·상사 워크숍에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훈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조정환 상사 해군과 해병대가 부사관 정예화와 밝은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
    Date2017.07.12 Views540
    Read More
  3. 해군, 에듀윌과 업무협약… 수강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심승섭(오른쪽 넷째)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과 정학동(왼쪽 넷째) 에듀윌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한동욱 일병 앞으로 해군·해병대 장병은 입대부터 전역 후 3년까지 자격...
    Date2017.07.05 Views615
    Read More
  4. 제58기 해군·해병대 준사관 임관식

    해군 교육사령부는 ‘제58기 해군·해병대 준사관 후보생 수료·임관식’이 지난 3일 사령부 연병장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임관한 준사관은 해군 67명, 해병대 12명 등 총 79명으로 이들은 지난달 5일부터 해군 제1군사교...
    Date2017.07.04 Views783
    Read More
  5. 국방부, 2017년 군 장병 피복 지급개선 추진

    국방부는 2017년 후반기부터 신세대 장병들이 선호하는 타이트한 속바지형 팬티(드로즈 팬티), 동계 생활모(비니), 출타용 가방을 신규 보급하는 등 장병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피복 및 일용품 지급기준을 개선할 계획...
    Date2017.07.02 Views709
    Read More
  6. 이순진 합참의장 서부전선 군사대비태세 점검

    이순진 합참의장 서부전선 군사대비태세 점검 이순진 합참의장이 해병대2사단 상황실에서 서부전선 경계작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물샐틈없는 경계작전...
    Date2017.07.02 Views586
    Read More
  7. 제3회 국방부 밀리터리 웹툰 공모전 개최

    국방부는 우리 군과 장병들에 대한 국민들의 친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3회 국방부 밀리터리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방부 웹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맙...
    Date2017.06.25 Views647
    Read More
  8. 군 사망사고의 대군 신뢰 증진을 위한 「군인사법시행령」개정 시행

    국방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군내 사망사고에 대한 대군 신뢰증진을 위하여 개정 추진하였던「군인사법시행령」을 8개월만에 개정 완료하고 6월 마지막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그동안 국방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
    Date2017.06.25 Views477
    Read More
  9. 한민구 국방부장관 제2해병사단 방문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6일 제2해병사단을 방문해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 장관은 사단에 도착해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뒤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한 장관은 ...
    Date2017.06.18 Views596
    Read More
  10. 국방부, 호국보훈의 달 기념 한글 서체 ‘호국체’ 무료 배포

    국방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글 서체인 ‘호국체’를 무료로 배포한다. ‘호국체’는 국방부와 ㈜한그리아 글꼴사업부(대표 김진덕)가 약 1년 정도의 작업 끝에 공동으로 개발한 한글 서체다. ‘호국체’는 광개...
    Date2017.06.12 Views870
    Read More
  11. 2017 국방발전 정책·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방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과 장병을 대상으로 국방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17 국방발전 정책·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방부와 미래부는 ‘국가경제 ...
    Date2017.06.12 Views410
    Read More
  12. 육군 수리온 헬기, 해군 독도함 처음 착륙

    육군2작전사령부 헬기 대대의 KUH-1 수리온 헬기가 29일 해군5전단 대형 수송함(LPH) 독도함에 착함하고 있다. 육군의 수리온 헬기가 처음으로 해상의 해군 함정에 전개한 이번 훈련은 2작사가 담당하는 6200여㎞의 ...
    Date2017.05.30 Views675
    Read More
  13.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부사관후보생 692명 임관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OCS) 122기 355명과 부사관후보생 255기 337명이 조국 해양 수호를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해군사관학교는 지난 25일 엄현성 참모총장 주관으로 OCS 122기 임관식을 거행했다. 지난 3...
    Date2017.05.28 Views745
    Read More
  14. 해군·해병대 제122기 사관후보생 355명 임관

    해군·해병대 제122기 사관후보생 (OCS : Officer Candidate School) 임관식이 25일 오후 2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 됐다. 이번 임관식을 통해 미래 해군·해병대를 이끌어 나갈 355명(해군 225명, 해병대 130...
    Date2017.05.26 Views1654
    Read More
  15.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 함께 지키는 해군·해병대 부부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인 백령도의 해병대6여단에 해군·해병대 부부가 함께 근무하며 서북도서를 물샐틈 없이 지키고 있다. 해병대6여단에 근무하고 있는 남편 서성욱(38·해사57기) 해병소령과 아내 김부경(37·해사57...
    Date2017.05.22 Views54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02 Next
/ 2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