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국군 유해 송환 관련 ‘한･중 실무협의’ 결과

□ 한·중 양측은 지난 1.27.(수)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2016년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한‘한·중 실무협의’를 개최하였음.
* 韓측 수석대표 (국방부 군비통제차장 육군준장 장학명)
* 中측 수석대표 (민정부 보훈국 부국장 리귀광)

□ 양측은 '15년 3월 유해 송환(68구)이후 발굴된 중국군 유해 36구와 관련 유품을 송환하기 위한‘유해 인도식 행사’를 3월 31일(금)경 대한민국 인천공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음.
* ‘유해 입관식’은 인도식 행사 1주전(3.28, 월)에 中측 입회하 실시할 예정

□ 한･중 양측은 매년 추가로 발굴된 6.25 전쟁시기 사망한 중국군 유해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中측 청명절 이전에 송환하기로 합의(’14.1.22.)한 바 있음.
* 1차(’14.3.28, 437구), 2차(’15.3.20, 68구)의 중국군 유해 송환 실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