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 호국훈련 일환 ‘결정적 행동’ 예고

by 운영자 posted Nov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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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는 31일 2016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동해상 및 경북 포항시 도구해안 일대에서 한국군 단독 상륙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상륙훈련’을 시작했다.

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상륙함·소해함 등 해군 함정 10여 척과 육·해·공군 항공기, 상륙돌격장갑차(KAAV) 30여 대 등이 참가한다. 또 우리 측 해병대 2600여 명과 미 해병대 130여 명이 참가해 상륙작전 절차를 숙달한다.

참가 전력들은 훈련 기간 중 해상위협 상황을 가정한 상륙전력 해상기동을 비롯해 상륙 해안의 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해상침투·해안정찰 등 선견부대 작전, 함포·항공 화력지원 등 다양한 상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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