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사수하라” 눈 폭탄 제거 대작전

by 운영자 posted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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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88.jpg


그 어떤 악기상에도 항공작전은 계속된다. 한파가 찾아온 12~13일 충북 북부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고, 공군 비행단은 항공작전 지속을 위한 대대적인 제설작전을 벌였다. 공군 전 비행단이 운용하고 있는 SE-88은 퇴역한 전투기 엔진을 활용, 400℃가 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활주로에 분사해 눈과 얼음을 제거하고 건조하는 장비다. 공군19전투비행단이 SE-88 장비를 활용해 폭설이 내린 활주로에서 제설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박세암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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