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포병여단 원거리 敵 정확히 제압한다
육군1포병여단이 실시한 RAP탄 사격훈련에서 KH179 155㎜ 견인포가 맹렬한 화염을 내뿜으며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
육군1포병여단, RAP탄<로켓보조추진탄> 사격 통해 실질적 전투력 배양 / 국방일보 이형복기자 2011.07.06
육군1포병여단은 지난 1일 경기 포천시 오가리 사격장에서 육군1군단장과 포병여단 주요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로켓보조추진탄(RAP탄) 사격을 실시했다.
이날 부대는 155㎜ KH179 견인포와 155㎜ K55·K55A1 자주포를 동원했으며, RAP(Rocket Assisted Projectile)탄을 보유한 군단 예하 전 포병부대가 사격을 실시했다. 또 직접 사격에 참가하지 않은 포병부대 병력들도 모두 참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RAP탄은 로켓 추진 원리를 이용해 원거리 적을 제압하는 데 사용한다. KH179 견인포의 경우 고폭탄의 최대 사거리가 20㎞인 반면 RAP탄은 30㎞까지 도달한다.
이는 발사 후 로켓 추진부를 통해 추진장약을 연소시키기 때문에 기존 고폭탄보다 더 멀리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반면 로켓 추진부와 추진장약 등이 차지하는 공간이 많고 화약 탑재량이 줄어들어 폭발력은 다소 감소한다.
RAP탄은 최근 2~3년간 안전문제 등으로 사격이 미실시됐다.
그러나 부대는 실전적 전투형 부대 육성을 위해 2개월간 사격준비와 절차 연습, 사격장 주변 주민 협조 등을 거쳐 사격을 실시했다.
사격훈련을 참관한 최종일(중장) 군단장은 “유사시 원거리 적을 제압하기 위해 평시 RAP탄 사격 절차 숙달은 중요하다”며 “이번 사격훈련을 통해 전 포병부대가 실질적인 전투력 배양을 목표로 훈련해야 한다”고 훈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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