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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병 1137기, 그 남자의 선택' 보기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81207

 

KTV, 현빈 해병대 훈련 모습 최초 공개

 

KTV 한국정책방송은 해병 1137기로 자원입대한 배우 현빈의 독점 인터뷰와 해병대 5주차 훈련인 ‘극기주’ 훈련 등을 대한민국 현빈.jpg 최초로 공개하는 ‘KTV 특별기획-대한민국 해병 1137기, 그 남자의 선택’을 27일 밤 10시 30분 부터 50분간 방송한다.

KTV는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젊은이들이 군 입대를 기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해병대 지원율은 평소보다 높아졌고, 톱스타 현빈의 자원입대로 해병대 신드롬까지 불러일으켰다”면서 “이는 G20세대의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준 것으로 젊은이들의 열정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에 입대한 해병 1137기, 이들 중에는 시력이나 과체중 등으로 해병입대가 좌절되자 라식수술을 받고 10Kg이상 살을 빼는 등 해병이 되겠다는 의지로 재도전한 경우가 약 40%에 달한다고 한다. 그런 만큼 이곳에는 배우 ‘현빈’은 없고 오직 훈련병 ‘김태평’만이 존재한다.

‘KTV 특별기획-대한민국 해병 1137기, 그 남자의 선택’은 우리 젊은이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마다하고 스스로 선택한 해병대 생활을, 나아가 해병 훈련의 결정체인 5주차 극기주 훈련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들이 끈끈한 전우애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늠름한 해병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주먹밥 한 개로 점심을 해결하고, 진흙탕을 구르며 끝없는 쪼그려 뛰기와 PT체조, 유격 등의 강도 높은 훈련은 물론 30kg이 넘는 군장을 메고 27km에 이르는 천자봉 행군을 마친 후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을 수여받으며 진정한 해병으로 거듭나는 대한민국 해병 1137기를 만나게 된다.

또한 KTV 제작진은 김태평 훈련병이 극기주 훈련을 거쳐 빨간 명찰을 수여받기까지의 과정을 동행하면서 본인은 물론 동기들과 조교와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동기애가 더 많이 생긴다는 김태평 훈련병은 “극기주 중에서도 침투 훈련이 가장 힘들었던 만큼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입대했기에 즐겁고 열심히 훈련을 받는다는 그는 해병대를 지원한 가장 큰 이유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좀 더 강한 면을 많이 쌓고 싶어서 들어오게 되었다”며 “지금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착실히 복무해서 더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이들의 훈련뿐만 아니라 통영지구작전과 백령도, 연평도 방어임무 등 그동안 해병대가 남긴 기록들을 연대기 순으로 정리하고, 영원한 해병대 사나이 전도봉 장군(22대 해병대 사령관)과 해병대 출신 국회의원 홍사덕(130기), 개그맨 임혁필(708기), 연예인 김흥국(401기) 등에게 대한민국에 있어 해병대의 의미 등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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