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미 해병대 참전용사들이 경북 포항시 독석리에 있는 한미 해병대 충혼탑을 참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김민서 하사

미 해병대 참전용사들이 경북 포항시 독석리에 있는 한미 해병대 충혼탑을 참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김민서 하사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장을 누볐던 미 해병대 참전용사 6명이 60여 년 만에 격전의 현장을 다시 밟았다.

 주인공은 윌리엄 그로니거(86) 소장과 마틴 바스케스(88) 원사, 잭 테일러(85)·휼렛 델버트 레이(84)·윌리 척(83) 병장, 레이 모레노(89) 상병.

 이들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 전투, 인천상륙작전, 연희고지 전투, 한강(행주)도하작전, 수도 서울 탈환작전, 도솔산지구 전투 등에서 한국 해병대와 생사고락을 함께 했다.

 6명의 노병은 지난 26일 경북 포항시 독석리 해안에 세워진 한미 해병대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어 해병대1사단을 찾아 부대 곳곳을 견학한 후 교육 훈련에 매진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마산 진동리지구 전투에서 총상을 입은 모레노 예비역 상병은 “한국 땅에 아직도 내 피가 흐르고 있다. 한국 해병대는 피로 맺은 형제”라며 감격해 했다.

   바스케스 예비역 원사는 “한국 해병대는 열악했지만 우리와 경쟁하듯 진격하며 북한군을 격퇴했다. 달라진 한국 해병대의 위상과 대한민국 발전상이 정말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6명의 노병은 경상남도 초청으로 지난 23일 방한했으며, 다음달 1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국방일보>


?

  1. 해병대1사단, 해수욕장 해양정화 활동

  2. 해병대사령부, 여주대학교에 해병대 첫 부사관 학군단

  3. “전쟁나면 의원직 사퇴하고 참전하겠다” 이우현의원

  4. 해병대원 5인,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상금 덕산장학회 기부

  5. 동원지원단, 복지시설 태풍 피해 복구

  6. 美 해병대 참전용사 6명 충혼탑 등 격전의 현장 방문

  7. 해군·해병대 ‘무적의 합동상륙’

  8. 국회 병영특위 추진 ‘해병대 독서카페 1호점’ 개점

  9. 도솔산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 취소

  10. 해병대 출신 현빈,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헌시 낭독

  11. 최윤희 합참의장, 연평도 방문 장병들 격려

  12. 어르신의 기쁨…최고의 전역 선물, 해병대 동원지원단, 지역 요양원 사랑의 봉사 활동

  13. 국방TV 훈련병의 품격-나는 팔각모 사나이 방송

  14. 해병대를 빛낸 해병 15-1호주인공? (주인공을 찾습니다.)

  15. 해병대 삼부자 대 이어 사랑나눔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5 Next
/ 5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