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축구.jpg

▲ 지난 13일 충남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국방부장관배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해병대 선수단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무적 해병’이 군 축구대회에서도 ‘무적’임을 입증했다.

 해병대는 지난 12~13일 충남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회 국방부장관배 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군내 체육활동 활성화와 부대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육군 4개 팀, 해·공군 각 1개 팀, 해병대 1개 팀 등 총 7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우천 경기로 열린 결승전에서는 해군 팀과 해병대 팀이 맞붙었다. 두 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며, 해병대 팀이 승리해 우승컵과 5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결승전에는 황인무 국방부 차관과 각군 주요 지휘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장병들을 격려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 정의화 국회의장, 연말 연평부대 방문해 장병격려 file 운영자 2015.12.24 911
614 무적 해병대 ‘제주도 수호’ 새 역사 쓴다. 해병대9여단 창설 file 운영자 2015.12.02 1881
613 서북도서 해병대 면회객 뱃삯 50% 할인된다 file 운영자 2015.11.20 1105
612 연평도 포격전 5주기 사이버추모관 file 운영자 2015.11.20 1006
611 연평도 포격 전사자, 6용사 곁으로 file 운영자 2015.11.18 1011
» 해병대 축구, 국방부장관배 우승컵 ‘번쩍’ file 운영자 2015.11.15 1904
609 을릉도에 해병대 전투병력 배치 운영자 2015.11.06 1752
608 해병대, 부사관의 능력이 해병대의 진정한 힘 file 운영자 2015.11.04 2263
607 제13회 해병대 발전 심포지엄 안내 운영자 2015.10.27 891
606 한국 첫 전투 해병대 청룡부대, 파월 출정 기념식·추모행사 개최 file 운영자 2015.10.13 1514
605 한민구 국방부장관 최북단 해병부대 순시 file 운영자 2015.09.27 1395
604 위기서 빛난 해병대 정신, 제방사 고정일·최창호 상사, 바다에 빠진 민간인 구조 file 운영자 2015.09.22 3150
603 66년만에 인천 월미공원에 ‘몽금포작전’ 전승비 file 운영자 2015.09.14 1229
602 해병대1사단, 해수욕장 해양정화 활동 file 박희철 2015.08.28 1308
601 해병대사령부, 여주대학교에 해병대 첫 부사관 학군단 file 운영자 2015.08.27 194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3 Next
/ 53
메뉴닫기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