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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泰 `연합상륙' 퍼펙트
코브라 골드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장병들이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태국 등 3개국의 병력 1만여 명이 지난 10일 오전 태국 핫야오 해안에서 ‘2011 코브라골드(Cobra Gold)’ 연합상륙훈련을 실... -
靑 “해병대 독도 방어훈련 ‘과유불급’"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4일 해병대 독도 방어 훈련 취소 배경과 관련 “냉철한 국익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순리”라며 "(이번 훈련이) 과유불급"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고... -
軍, 해병대 서해5도 전력증강 요청 묵살
대포병레이더.K-9 자주포.K-1 전차 등 증강 요청 미반영 송영선 "해병대를 전략군으로 추가한 4군 체제로 바꿔야"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군 당국이 해병대의 서해5도 지역 전력증강 요청을 번번이 묵살한 것... -
軍, 해병대 모든 부대에 불시 ‘특검체계’ 가동
국방부가 내달부터 해병대의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불시 '특검체계'를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고위 소식통은 20일 "국방부가 작전과 인사, 법무, 보건, 헌병 등 기능별로 특별검열단을 구성해 8월부... -
軍 침 돌게 한 요리왕은?...해병대2사단 MHT
軍 침 돌게 한 요리왕은?...해병대2사단 MHT(Marine Happy Team) 국방홍보원이 주최한 2014년 군 급식 요리대회 ‘찾아라! 군대 최고의 요리왕’ 결선에서 해병대2사단 ‘해병행복팀(MHT : Marine Happy Team)’이 영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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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내에선 힘 못쓰는 '귀신잡는 해병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계기로 군 내에서 힘을 못쓰는 해병대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 당국이 해병대의 서해5도 지역 전력증강 요청을 번번이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26일 국회... -
美 해병대 참전용사 6명 충혼탑 등 격전의 현장 방문
미 해병대 참전용사들이 경북 포항시 독석리에 있는 한미 해병대 충혼탑을 참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김민서 하사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장을 누볐던 미 해병대 참전용사 6명이 60여 년 만에 ... -
現해병대 사단장, '해병대사령관' 음해 사유로 보직 '해임'
[이철웅 인턴기자] 현역 해병대 모 사단장(소장)이 해병대 사령관을 음해한 사유를 들어 보직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5월22일 국방부 관계자는 "해군 참모총장의 지시로 21일 해군 인사심의위원회가 열렸다"며 "위... -
印尼 해병대 "사랑해요! 현빈!"
현빈, 명예 일병으로 임명돼 (자카르타=연합뉴스) 이주영 특파원 = 한국 국방부 특사로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해병 현빈(29. 김태평) 일병을 맞이한 인도네시아 해병대 사령부에서는 6일 온종일 "사랑해요! 현빈!"... -
南해병대 보안 뒷짐… 암구호까지 누설
北은 서해 휴전선 일대 집중 도청하고 있는데… 南해병대 보안 뒷짐, 암구호까지 누설 ‘전원감시 OO분초 06:55분, OOO소초 07시 정각 출발.’ 연평도 포격 도발을 감행했던 북한 4군단이 서해지역 휴전선 140km 일대를 ... -
北 백령·연평도 도발 땐 해병대가 작전 주도한다
해군·해병대 지휘혼선 심해… 軍, 서북도서 작전지침 변경 북한이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에 포격 도발 등을 할 경우 지금까지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와 해군이 책임구 역별로 나눠 대응을 했으나 앞으로는 ... -
北 방사포 파편 박힌 포상 현장 그대로…연평도 안보전시관
해병대 연평부대 내에 조성된 안보전시관 전경. 국방일보 이경원 기자 [국방일보 2021.06.14] 연평도 포격전 당시 서북도서를 사수했던 승전의 기록을 기억하는 안보 공간이 탄생했다. 해병대 연평부대는 연평도 포격... -
“해병대는 단 한 명의 전우도 포기하지 않는다” - 해병대사령부, 복지·전직지원실 성과
전역 간부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첫 단추’ 물심양면 지원 올해 목표 대비 취업 73%·일자리 92% 확보 알토란 열매 해병대사령부 복지·전직지원실 관계관들이 전역(예정) 간부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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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총기 난사사고 사망자 시신 부검 하지 않기로”
해병대사령부는 강화도 해안초소에서 총기 난사사고로 사망한 병사 4명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해병대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2시30분~3시 경 유가족들에게 부검 여부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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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왔으면 이정도는 견뎌야” 잘못된 집단문화가 사람 잡는다
총기 사고와 잇단 자살 사건으로 해병대가 위기를 맞고 있다.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자부심에도 큰 상처를 입었다. 전문가들은 가혹행위를 용인하는 군기 문화를 최근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외부의 독립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