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백령도 및 대청도 등 서해5도지역에 지속적으로 내린 폭설로 눈이 1m 정도 쌓이면서 전기가 끊기고 수도관이 터지는 등 섬 주민들이 사실상 고립상태에 빠진 가운데 11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장촌 일대에서 해병대 6여단 소속 제설차량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제공
지난 4일부터 백령도 및 대청도 등 서해5도지역에 지속적으로 내린 폭설로 눈이 1m 정도 쌓이면서 전기가 끊기고 수도관이 터지는 등 섬 주민들이 사실상 고립상태에 빠진 가운데 11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장촌 일대에서 해병대 6여단 소속 제설차량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