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간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1300여 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해병대 2사단 포병여단 장병들의 따뜻한 소식입니다. 여단 전 장병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적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 버스가 부대를 방문하거나 휴가ㆍ외출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도 틈틈이 헌혈에 자발적 참여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병들의 마음이 담긴 헌혈증 한~ 장 한~ 장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있는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 따끔!! 한 번으로 나누는 최고의 사랑!!! 여러분~~! 해병대와 함께 해요~! <해병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