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은 지난 24일 경북 포항시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여단급 합동상륙작전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육ㆍ해ㆍ공군과 함께 해상과 공중에서 입체 합동상륙을 실시해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육·해·공군, 해병대 장병 1,700여 명과 상륙돌격장갑차(KAAV) 20대, 독도함, LST-II(상륙함), 통영함 등 함정 20여 척 그리고 항공기 20여 대 등 각 군의 입체 전력이 투입돼 합동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사진 해병대페이스북 임영식 · 조성수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