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1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재오, 해병대 방문.."독도 몸바쳐 사수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재오 특임장관은 29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 특강을 통해 "해병대 장병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독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몸을 바쳐 사수해야 한다"고 강의하고 있다. 2011.7.29 << 특임장관실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이재오 특임장관은 29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 특강을 통해 "해병대 장병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독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몸을 바쳐 사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일 대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이 장관은 "최근 일본의 일부 정치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며 울릉도를 방문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혹독한 훈련을 받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것을 영광으로 삼는 것에 대해 국민이 믿음직스러워하고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이라며 "그런 해병대의 자부심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또 "해병대가 청렴한 병영의 표본이 돼야 국민에게 무한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오, 해병대 방문.."독도 몸바쳐 사수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재오 특임장관은 29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 특강을 통해 "해병대 장병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독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몸을 바쳐 사수해야 한다"고 강의하고 있다. 2011.7.29 << 특임장관실 >> photo@yna.co.kr

   이 장관은 이어 지난 4일 발생한 총기 사고로 해병대원 4명이 숨진 강화도 해병2사단을 방문, 총기 사고 이후 대책 등을 살펴봤다.

   그는 "최근 몇가지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겨서 국민이 다소 실망한 점이 있지만 한두번의 실수로 해병대가 쌓아 온 신화와 믿음이 깨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번 기회에 불미스러움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병영 문화를 만들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삼자"고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또 이날 귀경길에 인천 인하대 합동분향소에 들러 봉사 활동을 나갔다가 기습 폭우로 숨진 대학생들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은 전날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본 전원마을 등을 둘러본 데 이어 오는 30일 오후 경기 동두천 보산동과 포천 산사태 피해 현장을 방문,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한다는 계획이다.

  • ?
    컬투쇼깔깔 2012.08.31 17:27

    요즘또 독도분쟁이 난리지요~~~ 독도는 꼭 지켜내야합니다!! 대한민국땅이니깐요 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 얼씨구나하고~~~ 1 강성호 2010.07.26 7857
275 어제 헤어졌네요... Dean 2012.09.11 6683
274 양수검사시기..임신중기이후 안전하답니다.. 1 file dudtns49 2012.09.11 9271
273 양미경 '연평대전' 노개런티 참여 "아버지 6.25 참전 해병대…" file 운영자 2013.01.22 7817
272 애기봉 성탄 등탑 22일불 밝히기로 운영자 2012.12.20 6358
271 애기봉 등 성탄 등탑 점등 않기로…종교단체 전달 file 해순이 2011.12.20 6449
270 앞으로 한 달만 살수 있다는 간절함으로 도전하라 ututut 2011.07.11 9805
269 안철수 해병대원 격려 file 배나온슈퍼맨 2012.11.07 9251
268 안녕하세요! 3 마린사랑 2011.01.14 9511
267 안녕하세요 ㅎㅎ 1 ututut 2011.06.28 6933
266 안개가 걷히자 하늘이 맑고 푸르다. 2 토리스 2012.09.08 6471
265 아파치헬기의 야간기총소사 사진 1 file 운영자 2010.05.24 8561
264 아침저녁으론 쌀쌀한날씨~~ 1 에세 2012.09.10 6494
263 아침은 필수… 현미 혼합곡에 반찬 골고루 2 토리스 2012.09.08 6558
262 아들을 보내려니.... 2 뽕덕맘 2011.02.24 6185
261 아들 해병대 수료식(1161기) - 탑빌의 인생유전 1 file 배나온슈퍼맨 2012.07.15 10600
260 아동음란물 갖고만 있어도 징역 살린다 file 운영자 2012.09.10 6904
259 아...꼬장땜에 친구가 못나오네요..ㅠ 2 file 사아 2013.03.21 7882
258 쌍안경으로 북한 살피는 오바마 대통령 file 배나온슈퍼맨 2012.03.26 8313
257 싴군의 마린룩 KAAV 탑승훈련 이대용 2010.05.18 665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6 Next
/ 26


CLOSE